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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딸기는 사진상의 갯수보다 2배정도 더 만들어졌고 , 가루2종은 3분의2정도 남았습니다.. 담에 또 ! 부산본가에서 맛있게 잘먹고 잘쉬다 제가 사는집에 왔는뎅 인터넷 서핑하다보니 찹쌀떡을 만드는 블로거가 있더군요. 한번 흉내...

오늘도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그대는 찹쌀떡 그대는 나의 메밀국수 그대는 나의 땅콩 오징어 노가리(쎄에에) 그대는 해장국 그대는 나의 부대찌개 그대는 나의 묵밥 가리비 미더덕 그대 향기는 고소해(고소해애애) 그대 살결은 부드러(부드러어어) 어쩌다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빠졌네...

정리에 부산을 떨었다. 그런 와중에 웬 아이가 접시를 들고 아내를 찾았다. 아내보다 한발 앞서 어머니가 나갔다. ―503호에서 왔는데요, 우리 엄마가 이것 갖다 드리래요. ―아이고, 이사 왔으니 떡이나 나눠 먹자고 한 것인데 웬 이런 걸 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