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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부산 쪽으로 차을 운전해 보나 역시 고속도로가 만만치 않아 고생하고 겨우 4시 40분 경에 구포 덕천동 로타리 도착. // 미리 예약 해 둔 글로리 모텔 앞에 차을 세우고 다시 구포 동문들이 준비한 28인승 버스로 갈아 타고 운수사라는 절에 갑니다...

■ 식사 & 술집 List 구 분 상 호 전화번호 주 요 메 뉴 남천동 고려면옥 625-8080 함흥냉면/매운찜갈비/생삼겹살 고옥 622-1638 장어비빔밥/활우럭매운탕 뉴부산횟집 625-4200 다미복국 752-2269 다리집 625-0130 오징어튀김/떡볶이 강추 동해바다 624...

운동과 구포장터 독립만세운동 등을 주제에 따라 전시하고 있다. 남포동·광복동의 거리는 일제강점기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물자를 팔아 노자를 챙기기 위해 지금 국제시장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새롭게 형성됐다. 한국전쟁 때는 미군이 부산에...

세상, 술집도 어찌 흥청망청하지 않았으리. SK 명성주유소를 지나자 산 쪽 도로를 만난다. 거기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이는 길이 우암로 200번길이다. 우암동 새 시장이다. 아니, 우암동 새 시장이었다고 과거형을 써야 하나. 인구가 급증하던 시절...

나니 구포에 닿는다. 제수씨가 차를 몰고 마중을 나왔다. 어두운 낙동강 둑길을 엄청 빨리 달린다. 물금에 있는 동생집에 닿으니 12시 10분경이다. 동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두부와 김치, 그리고 선지국으로 소주 3병을 비운다. 1시 30분경 잠자리에...

아닌가? 시장하던 차라 우리는 허겁지겁, 밥이랑 반찬을 집어 먹었다. 물론 사랑방에서…. 저녁상을 물리고 난 뒤 한참 지났는데, 종우가 우리 옷소매를 끌어당겼다. 종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무심결에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종우...

곳... 부산 연화리 해산물 성주할매한테 가서 먹었는데 전복죽이 진짜 미쳤어 해산물도 신선~ 바다 보면서 소주 들이부었다 여는 날이 따로 있는 것 같으니 확인하고 가! 성신여대 곰탕집 한우수육도 맛있고 양곰탕은 뚝배기 기울여 먹게 만드는 곳ㅠㅠ...

중앙시장꿀벌식당 - 점심정식: 내린천(두루치기정식) - 짬뽕: 북경관 / 뽕가네 / 차이나게이트 - 탕수육: 옥미관 - 돈/ 한식정식/ 된장찌개+제육볶음+생선구이+나물반찬이 8천원 - 이순례손만두/ 소양강 다슬기 맞은편 - 풍물옹심이칼국수/ 감자옹심이...

서면시장 밤에는 술집과 유흥 호텔과 모텔이 많음 일단 숙소는 이쪽이 저렴하고 많으니 이쪽에 잡는 거 추천 빨간 색 술집과...좋음 노란색 표시된 곳은 주로 전포카페거리라 부름 부산의 홍대 같은 곳 걸으며 구경하기 좋고 아기자기한 맛집 많음 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