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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리고 무지랭이 시골 촌아이가 부산 고모네에서 겪었던 사소한 문명...언제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다. 농사를 지었던 우리 집은 우리 밭에 심었던 채소만 먹었기에 난 초등 6학년이 되도록...

찾은 인연이 나타난 병원! 처방전에 마도파 100mg 이라고~~ 집에와 마도파 100mg 한정을 먹었다.그리고 약20분의시간이 지나고...신경과 전범석 교수님.으로 부터 진단받았다. 1999년 그때 그시절에는 부산에서 서울까지가서 검사했던 시절이 있었다...

냠냠 다 먹고 밥도 볶아서 냠냠 재첩국도 시원하고 맛나요 부산소주 대선도 한병 주문 40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시절 그대로인 곳 주인 언니집은 그대로 남성초 근처 있는데 가게는 없네요ㅠ 내가 못 찾는지 없어 진건지 40년이 흘렀지만 위치는 찾아...

코스는 부산 감천1동에서 사하구 신평동교차로까지 21.8km 거리이다.시작점에서 감천동 남부발전소 담장아래 길을 따라 걷는데 담쟁이 담장이 이쁘다.그리고 겨울에서 봄기운으로 넘어오는 날씨이고 걷기에 적당했다.오늘도 무리없는 가벼운 트레킹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