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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논 부산집이니, 새집이니...몇몇 식당들은 조금 과장되어 알려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남원 추어탕거리 맛집들.....광주 웬만한 추어탕집들보다...못하다는 생각이다... 남원 대리점 사장님이 추천해줘서 몇번 가봤던....합리추어탕... 반찬이...

바람만 부산을 떨고 있었다. 빈 철부선이 어색했다. 덕적도나 굴업도 가는 철부선에 비하면 빈 배나 마찬가지였다. 주문도 여행의 주인공은 비범한 두 여인, 히말라야 트레킹을 두 번 다녀온 정신과전문의 나해란 박사와 국악인 박자희 명창이다. 부드러운...

원주추어탕 (방화대로408) 7.방화동교동짬뽕집 (금낭화로24나길21) 8. 사모님 짬뽕 (금낭화로18길10) 9.고성막국수집 (방화대로49길6-7) 양천향교,발산역 맛집BEST11 양천향교라인 옛날국수제면소-경남상회 (02.3662.7200) 2. 목동송식당먹고기 (마곡동로...

14일, 부산 앞바다로 쳐들어온 왜군에 의해 한반도 전역은 임진왜란이라는 미증유의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어둠처럼 번져가던 참혹한 전쟁의 기운 은 지리산자락을 또 다시 공포의 분위기로 에워싸게 되었다. 고려 말 왜구와의 전쟁이 있은 지...

넉넉하고 부산에서 즐겨먹던 산초가루도 있고 향이 그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약하다.이것도 중국산인듯. 산초가루 못먹는 사람은 들깨가루 넣어도 되고. 그리 친하지 않은 일행들이 있어 사진찍기도 좀 그랬지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몇장 후다닥 김치겉절이...

추어숙회, 추어튀김 등이 있다. 부산집 남원의 대표적인 추어탕 거리에서 30년 가까이 부산이라는 상호를 쓰는 특이한 곳이다...구입하고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고추장으로 맛을 낸다. 논두렁추어탕 황토, 한약찌꺼기 등을 먹여 키운 미꾸라지로 추어탕...

쥐들도 논두렁 구멍 집을 부산하게 들락거린다. 바람이 분다. 검불이 난다. 작은 지푸라기들이 소용돌이치며 공중으로 치솟는다. 그 많던 생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우렁이는 어디로 숨었을까. 미꾸라지들은 어디로 헤집고 갔을까. 개구리는 어디서 무엇...

9월이다 논두렁 팥에 노란 꽃이 피었다 약도 쳐주고 튼실한 팥이 열리기 위해 비료도 좀 쳐 주었다 2주전 베어둔 검은 참깨는...조금 부족했나 보다 여기 저기 오늘 1차로 대충 뽑고 다음 번엔 제대로 피를 뽑아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아침 8시에 부산...

매콤하다 부산에서는 봄나물 중에서 벌금자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며 요즘 재래시장에서 사먹는 냉이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들이라서 향기가 예전처럼 안 난다 달래도 개량종이라서 크고 먹음직스럽지만 이상하게도 향내도 적고 옛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