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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느티나무도서관과 감천마을에 다녀왔어요. 느티나무도서관도 도깨비도서관처럼 지역주민들과 회원들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3층까지 있구요. 프로그램실도 따로 있고, 유아실도 분리 되어 엄청 부러웠습니다. 도깨비도서관도 힘내서...

5천명 이상의 주민이 모이는 반송지역의 축제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꼬박 10년을 차곡차곡 채워가며 활동하다, 작년엔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십시일반, 벽돌 한 장 값을 소중히 모아 주민의 힘으로 도서관을 만들어 낸 것은...

도서관이었습니다. 희망세상은 희망동네와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3년전 주민의 힘으로 4층건물의 느티나무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부산 반송동은 해운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구 수급자의 50%가 거주할 정도로 빈곤층이 많이 살고 있는...

이번 탐방은 반송에 있는 ‘느티나무 도서관’이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도서관을 가려면 지하철 ‘충렬사역’에서 4호선을 타고, ‘동부산대학역’에 하차하여 4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