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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부산와서 처음 걸어보는 사람도 있단다. 대신공원 입구에 충무공이순신장군 영모비가 서있다. 생각지도 않는곳에 웬 이순신장군 영묘비가 있을까 ? 하고,말들 있었지만 왜 이곳에 있는지 그건 우리 알바 아니라 그냥 지나쳤다. 공원 초입을 지나자...

아파트 술집골목 부산은행 뒷편. -가게 크기 :4인테이블 5개 정도있슴다 -맛:제가 먹은게 안창살,토시살,소막창,대창임다. 안창살:130g에 8000원이란 훌륭한가격,부드러우면서 쫄깃한게 좋았슴다.가격대비 좋았고요 토시살:안창살제거하고 남은부위로...

다른 술집들 처럼 다른 찬은 나오지 않아요~ 첨에 앉으면 오이, 번데기, 콘옥수수가 기본찬의 전부이긴 한데 싸고 맛있다는 장점...서대신동 시장말고 지하철역에서 터널방면에 있는 부산은행 옆 골목에 보면 실내 포장마차도 있구요~ 두집이 있는데...

다 대신동 꼬치친구들이기 때문에 70이된 지금도 그자리에 있다... 자주 간곳은 송도 거북섬안의 술집을 내집가듯이 했으니 돈이 남아있지 않고...(그래서 돈을 못벌었나?) 그리고 내친구중 한놈이 남포동입구 제일큰 음악다방(아카데미였나?) 그곳에서 DJ...

ㅠ 부산사람도 조개구이는 송도 암남공원가서 묵는다! 암남공원 조개구이집들은 구성이 다 비슷비슷해! 사진에 내가 시킨건 8만...이쪽에 가리비를,, 일부는 일본산 쓴다고 하더라구..ㅎ 먹고나서 알았음..ㅋ....참고해! 8. 대신동 박수식당 특이한 한식...

지는 술집이야 여기도 자갈치시장 어딘 가에 있는 대게 ! 대게 철일 때 간 것 같당 홍게인데도 넘 맛있었어 행복해 ㅠㅠ 갑각류 알러지가 없다는 것은 크나큰 행복이쥬..! 서면(전포) 이누키 분위기 맛집이지 뭐~ 리조또 맛집~ 저 초록색은 시금치리조또...

지금은 술집이고, 만화방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당시 인테리어와 조명이 참 좋았었던 생각이 납니다. 괜찮은 아가씨를 만나려면 이런곳에서 약속을 정해야 했었지요. 물론 커피값도 준비를 했어야 했고, 친구들을 만날땐 그냥 극장 앞이나 다방 앞에서...

끝 대신동에서 울산까지 한달에 한두번씩 번개에 콩볶아 먹듯 애마를 타고 나는듯이 산행에 참여하는 열정을보면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한기라 ...분위기만 조으면ㅎㅎ 오늘같이 부산을 둘러갈때는 경마장에서 잠시 접선을하기도 허고 ~ 다시금 차는...

사실 술집이 그진 없습니다. 보통 고속도로 굴다리 지나시면 왼쪽으로 빠지는길이 있는데 가마솥보신탕(상호가 가물가물) 있습니다. 그기서 콜이 자주뜹니다만. 구서동이라 빠득빠득 우기는 손님 많습니다. 주소상 선동입니다 1.3이상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