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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병원 응급실 게시판에 게재된 <항상 감사하기>라는 제목의 글 10대의 자녀가 반항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과 재산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

잘 놀더라구요 근데 담달 새벽무렵 다시 열이 나기시작하면서 잠을 제대로 못자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대학병원응급실을 갔죠 근데 제가 종합병원이 첨이라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참고 기다렸죠 열하나 나는거 가지고 오만 검사를 다하더군요 피검사도 해...

부산대학병원응급실 옆쪽에 주차하는 파란색 액티언~ 매일 보는데... 클럽액티언 스티커 붙어져있구요... 응급실 맞은편 편의점쪽이나 주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데... 오너분 누구셔요? 저희집 바로 옆이라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지고 재활병원에 쭉 있다가 어제 갑자기 혈압 높아지고 혼자 걷지도 못하고 다시 말이 좀 어눌해져서ㅜㅜ응급상황이여가지고 ㅜㅜ 사설 구급차타고 엄마 입원한곳에서 가까운 대학병원 갔는데 열 재보니 37도라고ㅜㅜ37도 이상은 코로나 때문...

설명도 없고.. 물론 치료 잘 받아서 지금은 완전 건강하시지만... 그때 응급실 의사의 불친절한 태도는 잊을수가 없네요. 부산대학병원은 또 다를 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네요. 이래서 서울이랑 수준차이가 난다나봐요. 조카 수술때문에 서울삼성병원가...

조림맛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쌈밥에 나오는 야채 신선했고 가정집에서 먹으니 편안하니 좋더군요. 위치는 부산대병원 응급실쪽 반대편 토성동 지하철역에서 송도쪽가는길로 바로입니다... 아래 명함에 지도 참고하시고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불러 응급실을 드나들며 링거를 받았다. 더이상 항암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결정 또한 정말 쉽지않았다.자연요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는데 이젠 항암마저 그만 두면 당장 죽을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무시하기에는 내가 너무나도 약해져...

수술을 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지금 간암으로 보이는 혹이 있는 경우 여기서 치료를 하고 그동안 보호자는 이식수술할 병원을 알아보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지금 있는 곳에 의사분들 워낙 바쁘셔서... 수술 들어가시고 응급실 가시고... 그런 상황...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는 이렇게 안했거든요. 계산을.....ㅠ.ㅠ 또 아픈 몸을 이끌고 몇번을 가야할 생각을 하니 까마득합니다.. 전화로는 안되고 무조건 영수증 들고 직접 찾아 가야 한답니다. 하지지체장애인 저로서는 정말 오늘 ...갈비뼈아프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