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라 불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이곳에는 부산에서 올라온 소금 배와 쌀을 실은 미곡선이 모여들었고, 여기저기서 흥정하는 상인...먹던 음식이 바로 순대다. 특히 이곳에선 동네 아낙들이 도톰하게 만들어 파는 돼지 막창순대가 인기였단다. 돼지 창자에는...

순대전골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조지기

거기에 부산의 상징인 C1 소주 한잔 곁들이니 금상첨화~~!! 마침 옆테이블에선 막창 양념구이를 주문했는데 그 매콤한 냄새의 유혹에 후각이 옆테이블로 가출했다. 시각마저 가출할 것 같아, 옆 테이블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만이라도 찍어두려고...

12. 부산 산꼼장어 왕십리 곱창 정문에서 도보 25분 거리 곱창 좋아하는 사람~? 곱창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 당장 부꼼으로 가시죠!! 부꼼은 석사동에 위치한 곳이야 나는 사실 곱창, 막창 같은 냄새 나는 음식을 잘 못 먹는데 여기는 냄새가 거의 안...

그냥 진짜 닭 한마리 <이거인줄 앎(나도 이랬음ㅋㅋㅋㅋㅋ나 부산오리ㅎ..) 순댓국도…사실 이거는 내가 전지적 경상도입장에서 쓰는거지만 경상도엔 순댓국이 없음… 순대국밥만 있음…(그냥…돼지국밥에 순대넣어줌) 나진짜 저거 두개 먹어보고 충격받음...

모듬순대가 아름답다. 막창 소금구이는 고소하다. 막창 양념구이는 입맛 제대로 돋우고. 순대전골은 입에 착착 감긴다. 순대국밥은 담백. 거기에 곁들여지는 C1소주는 화룡점정! 이 음식들을 몇명이 먹었는지는 철저히 비밀~ 여기는 내고향 Busan이라는...

양념 막창에 허파볶음 제일 사랑해.. 서울 정릉 ‘기차순대국‘ 그냥 순대국도 맛있는데 전골이 찐.. 흰순대야 양념장이랑 새우젓으로 간 해서 먹음 얼마나 맛있게 해장하러 갔다가 소주 한병 또 시키는 집 서울 연남동 ‘수라간’ 유명하지만 넣어보고...

판다.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일부지역에서는 막장에,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양념 소금에 찍어먹으며, 돼지 간이나 허파 등의 부산물과 함께 팔기도 한다. 재료에 따라 오징어 순대, 찹쌀 순대 등이 있으며, 만든 지역에 따라 병천 순대, 아바이 순대 등...

양념막창’과 매콤한 ‘열날개’도 별미다. [식신 TIP] ▲위치: 서울 강북구 월계로3길 68 ▲영업시간: 매일 11:30-05:30 ▲가격: 곱창전골(2인) 28,000원, 야채곱창(2인) 28,000원, 곱창순대볶음(2인) 30,000원 2. 루프탑 감성까지 탑재한 ‘잠수교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