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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소스가 낯설어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여기는 라이트하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큼한 맛의 타코입니다. 대신 진짜 멕시코 타코랑도 거리가 좀 있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 '고민끝에여기'. 부산에 막 도착해서 첫 끼를 뭘 먹을지 혹은 부산을...

맛있어!! (타코, 퀘사디아, 나쵸 전부 다 미쳐써..😭) 여기 한번 먹어보고 매일 여기 오고 싶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ㅎㅎ 멕시코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 안 먹어봐서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 여기 꼭꼭 가봐용 10. 유천냉면 정문에서 도보 14분 거리 유천...

물론 멕시코에서 타코 먹어본적없음 뇌피셜임;ㅋ 근데 아저씨가 진짜 외국 살암이야 토종 본연의 맛이겠지..? 메뉴별로 닭고기 콩고기 소고기 등등 고를 수 있고 비건 메뉴도 있음! 친구들이랑 한테이블 빼고 다 외국인이여서 외국 온 기분도 느낄 수 있음...

한국에서 타코 먹기 좀 두려움. 멕시코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아니면 불안하더라고. ㄴfac_051 그래도 한국에 괜찮은 멕시코 식당 많이 생겼던데. 근데 피자는 아직 부족함. ㄴWeirdArgument7009 fac_051/요즘에 한국에 정통 피자집 많이 생긴 걸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