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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명지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건너 온 낙동대교 아래를 지나게 되는데요~ 거기서부터 맨 오른쪽 차선으로 붙어 서서히 가다보면...들어서면 수타 왕손짜장이란~ 간판도 보이구요. 짜장면이나 짬뽕는 면발이 엄청 맛을 좌우하잖아요. 기계면보다는 손으로...

아침 일찍 진해 군항제 구경하고 부산 넘어오면서 명지시장에 있는 한바다 횟집을 다녀 왔습니다 가을이 되면 전어축제로 많은...둘...여기서 자장면 꼽배기 둘의 의미는 어른들도 조금 먹겠다는 의도랍니다..ㅋ 횟집에서 회 먹으면서 탕수육이랑 자장면...

적 부산 국제시장에서 사 먹었던 동태뚝배기 맛이 떠오를 만큼 정말 맛있습니다. 10가지 이상 나오는 맛있는 밑반찬 수준도 Good! 저는 개인적으로 두루치기類 메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카약커들 사이에서는 이 집 '짜글이'도 아주 인기 있습니다...

시인인데, 자장면도 먹고 싶고 바바리도 입고 싶고 유행하는 레몬색 스포츠카도 갖고 싶다 한번 시인인 그는 영원한 시인인데, 사진이 박힌 컬러 명함도 갖고 싶고 이태리풍 가죽 소파와 침대도 갖고 싶다 그러니 좀체 시 쓸 짬이 없다 그가 시를 쓸 때는...

맘이 부산했을 것이다. 급기야 기차를 타기 몇 분 전 향인이의 기차표가 안보여 순간 당황했고 무사히 기차에 탔을 때는 아마 그로기 상태였으리라. 우리의 참을 수 없는 웃음보 얘기는 지금부터인데 그날 세 명이 앉은 자리에 맨 안쪽 창가는 박사님...

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먹는 호대가 보였다. “호대야 여기서 뭘 하나.” “응 삼천리 연탄공장에서 일한다.” 얼마 뒤 보따리를 가슴에 안고 이곳저곳 시골 마을을 돌며 걸식하는 호대 어머니를 봤다. “호대야 호대야 ---.” “밥 좀 줘요. 배고파요...

손짜장면 한그릇 하고 내년에 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다는 바로 그곳 - 당항포로 향했습니다. 주말인데도 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략하고 주변 드라이브길을 일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치 좋은...

있다. 자장면...? 조만간 "쌀"도 이젠 "살"이 표준말 돼겠네...? 최지우 발음이 최고 정확한 표준 한국어발음 돼겠네...? 국어가 자꾸 왜놈말 식으로 혀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다. 양남도인들 장기집권의 큰 폐단중 또 하나다. 아예 이늠의 남쪽 두 지역을...

퇴근하고 명지 뚝방길이나 이기대, 공항로등을 20km 정도로 달렸다. 그렇게 생각하고 훈련은 해야하기에 일년 중 최고 더운 8월에 주로에서 피부는 시커먹게 타들어가고 타는 태양에 거친 숨소리와 목마름으로 괴롭던 기억이 지나간 추억으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