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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바다 색깔에 푹 빠져들지만 감히 근접하기는 무서운 면이 있다. 부산의 바다는 주변동네에 따라 모습이 다르고 바다가...지금은 토요일 두시에 15분만 다리가 번쩍 올라간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다리를 건너서 해안 절벽같은...

상황설명 아저씨가 다리를 올리고 계속 옆에 여자 흘끔 쳐다보고 다리 치고 그래서 앞에 서있는 젊은남자가 저 여자 남자친군데 아저씨보고 다리좀 치워달라했더니 저러는 상황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저 여자분 용기가 대단하신듯 마지막에 둘을 끌고...

다같이 운동하면서 소식 전하는 전우애 뿜뿜 풍겨주시는 부산 가족분들도 진짜 진짜 반가웠습니다. ㅎㅎ 제가 찍은 사진이...않아요. 저 사람들이 너~~무 너무 빨랐던 것일뿐.....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화장실 간 민경이 예원이 기다리면서 한컷...

거북이 무서운 상어 ㄷ ㄷ ㄷ 신라스테이 해운대!! 비겁나 오는데 사람들 수영함 ㅎㅎ 비 많이와서 호텔에 맥주 무한리필 2만원 안주로 소고기 대존만 호텔치고 비싸지 않았음 2만원인가 맥주에 치킨 빠지면 안되지 치킨맛집 비오는 해운대 앞에 내가세상...

영화인 무서운 좀비 <부산행> 영화를 생각합니다. 부산역에서 서울역에서 출발한 팀과 합류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초량 밀면>집에 찾아가 부산의 명물인 밀면을 먹었습니다. 요즘 음식값이 기가 막히게 올랐으니 이곳은 6,000원...

주춤거리면서 다리가 엇갈리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나도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출입문으로 나왔다. 밖으로 튀어나왔더니 2차선 길 건너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10명이 넘게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수치스럽고 당황했다. 사진관...

없으니 부산스럽지 않아 좋긴 하다만. 노릇노릇한 고등어 뼈를 발라내고 삼삼한 갈치에 한술 뜨는 찰나 말하기 무색하게 지진이 난 듯 '쿵' 소리 들리니. 제발 전쟁 좀 끝내자는 주인장의 협상은 물거품인가. 일찌감치 종전에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고도의...

지른다! 부산에 있는 스마트 프린스도 최고라고 말할정도로.... 스마트 프린스:오름이 누님 고생했어요!! 백호는... 다시 승부복을 갖춰입고... 태극기를 들고 한바퀴를 돈뒤... 위닝 라이브 무대에 올라섰다!... 백호는 마이크를 들었다! 그리고 도쿄...

263, 부산 477, 춘천 93, 평양 270, 청진 78? 등으로 돌위에 광화문 네거리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18개 도시와의 거리가 일본식 방법으로 한자로 음각되어 있다 이 표석에는 거리를 나타내는 km를 일본식 한자 조합어인 '粁(m+1000=km)'으로 표기하였다 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