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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크리스마스때 아이들과 시간이 맞아 가까운 부산에 다녀왔어요. 아울렛들러 필요한것 조금사고 미분당 쌀국수로 이른 저녁먹고, 아난티가보니 화사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바다가 반겨주네요. 산책하고 바로...

이제 부산의 수업은 다음 주만 가면 끝이다. 오늘 수업 마치고, 장쌤 댁으로 가는 길에 사직동 미분당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갔다. 넙적한 차돌박이를 숙주나물과 둘둘 말아서 씹는 맛! 부드럽고 담백한 쌀국수를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맛 깊은 맛과...

바로 미분당.. 뭐지? 왜맨날 줄서있어? 점심이 원래 12시부터인데 11시반에 나가도 줄서있고, 11시20분에 나가도 줄서있고, 저녁에도 줄서있고 심지어 제가 주말에 출근할일 있어 일요일에 와봐도 줄서있어..... 모야모야 뭔데그래? 그러고 어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