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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마. 그양(그냥) 앉거라." "절 안 해도 되니껴? 나중에 또 버르장머리 없다고 흉볼라꼬요? 절 받으시소." 끝순이는 억지로 꾸역꾸역 절을 한다. "오냐, 그래 객지 생활한다꼬 힘들제?" "아니라예. 그래도 촌에서 밭 매는 것보다는 훨씬 쉽고 돈도...

사람 확 줄었다"…노후 안전판 국민연금 '직격탄'작년 가입자 12만명 급감 [사설] 국가 대표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기업 규제·세제도 혁신해야 치매 걱정된다면… 수면 부족보다 조심해야 할 세 가지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체중 △음주 △흡연...

사투리의 차이를 나열하겠음 ㅋㅋ 표준어 → 사투리 선생님 → 쌤 이자식 → 마 제정신이니 → 미친나 or 도란나 혼날래 → 확마 닭꼬치 → 닭꼬지 부추 → 정구지 싫어 → 은다 (간혹 "은지예" 나 "은지" 라고 하는사람도 있음) 누구세요 → 누고 잘가...

우째 확 / 팩 * 오해되고 있는건 경찰을 (짜바리), 깔끔하고 세련된을 (까리,깔쌈)등은 사투리가 아 닌 속어입니다. * 부산말은 경상도 중에서도 유난히 짧고 굵은 말에 함축적인 의미의 단어나 문장을 쓰는 분이 많습니다. 그것을 구수하다라고 보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