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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15n13297?mid=s0301

적시고 부산까지 갑니다. ​ ​ ​ 산 위에 밭이 있고 사람이 사는 흔적이 보이는군요...아마 사과 같은 것을 기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오색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 ​ 장인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계단이 아주 가파르고 위험했습니다. ​ ​ ​ ​ ​ ​ 삼부자 소나무...

원래 좀 무딘 부분이라 사는덴 지장이 없습니다만...... . . 쓰린 속을 달랠길 없어서 복매운탕 한그릇하고...(부산역 근처에 삼부자 복집..이라고 유명한 곳이 있음) 차를 몰고 안동 하회마을로 떠났습니다. 가는 도중에 메시지 2,30통이 왔는데...

하더만....대한민국 어디가도 그건다 같은맛이쥐..ㅋㅋㅋ 다대포나 국제시장가면 맛있는 집있는데.. 갈비탕 ㅋㅋㅋ 부산장림에가면 삼부자라는 갈비전문점이 있는데 갈비탕이 끝네주지 육천원에 아찌 아주메손바닥만한 갈비와고기..크 갈비탕먹고파...

그 삼부자(三富者) 는 삼성 창업주 湖巖 이병철, LG의 蓮庵<연암> 구인회, 효성그룹 晩愚 조홍제라고 세인들은 말한다. 이병철: (삼성그룹) 湖巖<호암> 이병철 회장은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서 경주 이씨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옛날에는 부자를...

집 삼부자 모두 모이면 부모님 포함해서 총 16명이다. 오늘은 13명이 모였다. 전체 인원은 아니더라도 어른들은 모두 모였다. 우리는 말없이 아버지의 말씀을 경청하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웠다. 아버지께서 거실 쇼파 끝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고 앉아서...

마찬가지다. 부산 돼지국밥과 곤지암 소머리국밥, 전주 콩나물국밥은 아예 고유 이름까지 얻었다. 국밥의 기원은 여러 설이 있으나 조선시대 윤국형이 지은 <문소만록(聞韶漫錄)>에 ‘얇게 썰어 조린 소고기를 장국에 말은 밥 위에 얹어 먹었다’라는 기록...

다들 부산하여 우리는 복잡한 것을 피하기 위해 1다른 사람들보다 한발 뒤쳐져 10시 쯤 출발하기로 했다. 7시간 30분 쯤 걸려 5시 30분이나 6시에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하면 되니까 서두를 이유도 없었다. 연하천을 지나면 곳곳에 산 넘어 산 또 산 넘어 산...

울 삼부자 오늘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인증삿~~ㅎ 막둥인 사진 찍으 면서도 잠잔다..ㅋ ▲▼ 가지산 정상 산장 올라가니 문유리 너머로 강아지가 반긴다 "쉬었다 가실분 문은 잠궈주세요" 라고 씌여있다 겨울철 늦게 도착한 산행인들을 위한 산장지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