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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우 박사(1907-199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브란스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뽑힌 상태였는데, 한 의사 선생님이 '그래도 집안일인데 해야 하지 않겠느냐' 지나가는 말로 툭 던졌는데 마음에 걸렸어요. 안과로 바꿨지요." ―아버지가 반기던가요. "'진짜 할래? 쉬운 길 아니다'라고만 하셨지요. 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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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떠나면 수술·입원 마비...의대 교수 이탈 3가지 시나리오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신경외과 교수는 “서울의 대형 병원에도 뇌 수술을 할 수 있는 교수는 많아야 3명 정도”라며 “이 중에 한 명이 빠지면 수술·당직 부담이 갑절로 늘어난다”고 했다. 4~5일에 한 번 서는 당직을 이틀에 한 번씩 서게 된다는 것이다. 서울의 한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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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병원서 나가라하는데,,, 200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서두 잘 안받아주려하네여,,휴,,어찌해야할지,,부산에 신경외과 유명한 데가,,봉생병원이라는말에 거기문의해보니 거기두 안...갖고 와보 란 소리만 하네여,,거기서두 안받아주면 또 어떤곳을 가야하는지,,오늘 사진복사해서 낼 그 병원으루 가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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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치유와 부흥의 불이 타오른 광주 일일 치유성회 2017.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의 유명한 안과는 다 방문하여 안구에 직접 주사를 맞는 고통스러운 치료도 해 보았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제 의학적으로는 전혀 방법이 없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오늘 치유성회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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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지맥 4차--비홍치에서 문덕/고리봉 지나서 하도마을 합수점 2016.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세신경외과 김영근,연합외과 송석우,새서울의원의 이성남 저를 포함하면 5명이 모두다 외과 계열의 의사들이네요 고리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길도 희미하고 안전 장치가 많이 부실해보이죠 만학골재에서 뒤돌아보는 고리봉(*708.9) 돌아보는 고리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