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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었다는게 감사드립니다 킬러님,빛그림자님,패스님,컬러님,묵향님,플라이님,메이요님,또 멀리서 와주신 응끙이님 부산에서 부터 먼길 오시느라..... 기억은 안나지만(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해주시길)여러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밤 늦은 시간 추위...

먹일 쏘시지를 가방에 넣고 다녔다. 쇼셜네트워크에서는 2천명 가까운 회원들이 아이의 글에 공감해주는 중이다. 전공이 영어 영문학이었던 아이는 취업에 필요한 영어성적과 한국어 능력시험도 높고 영어회화도 가능하다. 제 2 외국어인 불어와 컴퓨터...

선한스타 워크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부산 라온팀들의 열응과 최고의향기 님들의 수고로 이번달 기부증10만원...함께 하신 모든 최고의향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번달에는 더이상 쏘시지 마시고 담달에 쏴주세요

행사처럼 부산을 떨더라만 난 한번도 그들 틈에 끼어들고 싶지가 않더라고 그쪽으로 취미가 붙으면 무섭게 덤빌 저력이 있겠지만 왠지 내키지가 않아 그냥 다른 일로 돈을 벌어 사먹고 말지 한단다 어떤 극성파 아줌만 (알뜰주부 겟지?) 손수 따온 고추를...

시금치, 쏘시지, 김치볶음 등등 아주 잔치상이 따로 없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우님들과 함께 먹으려고 정성껏 준비해오신 진심에 고개가 숙여진다.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삼우봉을 지나 괘방산 정상을 향해 간다. 완만한 오름길 내림길이...

도톰한 쏘시지가 씹혀서 깜놀랐고... 튀김옷이 얇으면서도 바삭바삭..(튀김옷 코앞에서 입혀서 바로 튀겨줘요) 안에 쏘세지는 고급으로 통통하곰... 추천할만 하더라구요. 요새 뜨는 빵집... 지역 빵집인데, 백화점까지 입점했어요... 오늘은 먹물치아바타...

길치는 아니거덩 ~~~ 지름길로 가는 거거덩 우여곡절끝에 동부산도착 락커룸에서 옷 갈아입고 밥묵으로가야지 ~~~ 젤 조타 밥...사람들 밥묵는거 보니 밥은 없는것 같다... 빵과 계란후라이 쏘시지 야채나부랭이 이런것만 보인다... 헐 줄서서 식판에 빵...

아~~~ 여기서 말하는 쏘시지라함은 ^^ 슈퍼에서 파는 진주 쏘세지로써 시세는 약 950원~1000원사이에 하는것입니다, 아시는 분들...부쳐 주셨던 그 쏘세지 말입니다. ㅋㅋㅋ 또한 오뎅은 일면 부산오뎅이라 칭하며 단가 1000원미만의 마구잡이 오뎅느로...

오르페오 역 캐릭터에 너무나두 잘 어울리는 지현준님의 멋진 바이올린연주로 공연은 시작되는데요~ (ㅎㅎ 현준님께서 부산공연엔 안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나오신다구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ㅋㅋ) (주절주절............... 당최 요점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