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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인데 안동집을 좋아하는 지인들보면 그 클래식한맛을 좋아하시더라고~! 노포인데도 사장님과 따님분이 매우매우 친절하신 편이고 기본으로 주는 된장찌개가 매우 특이하고 매우 맛있음 삼겹살은 기본에 충실한 맛??? 저렇게 일회용봉다리에 담겨나오는게...

오늘은 이제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자주 갈듯한 만두,칼국수 전문점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직접...맛나고 담백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이 좋은 집...."안동 손칼국시" 여름이면 콩국수 먹으러도 가곤 했는데 올해는 공사다망한...

쭈꾸미구이 강추) 대전-장칼국수 대구-안동국시(안동국시 강추) 구의역-대원칼국수 숙대-한강로칼국수 잠실-미사리 밀빛 초계...부산-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부산 서면-기장손칼국수 양재-명동칼국수 샤브샤브 광명-신가네 칼국수제비 충북 단양-매운...

속...약간은 부족 해 보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준수하지요..ㅎ 좋습니다...약간 아쉬운 건 좀 더 속이 찰졌으면 했네요..ㅎ 칼국수.... 만두를 먹느라 꽤 오랜 시간 내버려 뒀는데도 퍼지질 않고 좋군요..ㅎ 부들부들 떨면서 숟가락 샷...ㅎ 만두도...

체험은 안동김씨 종가에서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내던 상을 재현한 것으로 문어와 돔베기를 꼭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의성의 농산물로 만든 떡과 한과, 과일 등이 상에 올라가며 고소한 쌀맛이 살아 있는 지역막걸리 2종과 의성맥주, 식혜 등이...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밖으로 나와 시장에서 뭐라도 좀 사가지고 갈까 하다가 어깨 빠질 것 같아 발길을 돌린다. 비단 금강을 건너며 금강은 전북 장수군 수분리 뜬봉샘에서 발원해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충북 영동군, 옥천군을 지나 이곳 신탄진...

옹심이. 칼국수+옹심이로 할까 하다가 옹심이만 있는거 시켰는데, 옹심이도 옹심이지만 국물이 매우 감자스러운 걸쭉함과 담백함! 먹으면서 속이 따듯하게 채워지는게 느껴지고 같이 나온 보리밥도 반찬과 함께 먹으니 깔끔하게 잘 넘어갑니다. 음식도...

여행은 신이 났다. 의령 일대를 돌아보고 거제와 마산의 작은 바닷가 마을, 언양 일대와 경주를 지나 안동과 예천, 울산, 회동수원지의 산책, 부산의 맛집을 다니며 추억을 쌓고 있다. 집 가까운 곳에서 칼국수 한 그릇 앞에 두고 얘기 나누다 보면 서로...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먹는다. 점심 식사후 마지막 여정으로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에 올라 천수만 바다 건너 보령 땅과 다리로 연결된 원산도, 안면도 외해인 서해 바다 등을 360도 조망하고 내려와 차를 몰아 안면도를 남에서 북으로 치고 올라 남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