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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 골목 사이로 드문 드문 들어서 있는 곱창집을 손꼽아 보니 무려 21곳. 한지붕 아래 서너 집이 함께 장사를 하는 센터가 대부분이어서 막상 하나하나 세어 보면 40곳이 넘는 양곱창 코너가 이곳에 모여 있다. 백화양곱창처럼 오래된 집도 있지만...

영화인가에 나왔다는데.. ⓒ 2011 샘데디. 사설이 길었다. ^^;; 생선구이 못지않게 후각을 자극하는 골목이 부산 자갈치 시장에 있다. 양대창 골목이 그곳이다. 이름난 집이 몇곳 있지만 이곳 골목을 찾는다면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실망 하지는 않을것...

생활도 했고 출장도 자주가고 그래서 새로울 게 전혀 없는데도 괜스레 설레는 곳이예요 ^^ 수피아 언니에게 추천받은 양대창골목 대정양곱창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여기 진짜 맛있어요~ 볶음밥 한톨까지 싹싹^^ 숙소라운지에서 식구들과 가볍게 맥주한잔...

박는다꼬 부산하다!~ 자전거 도로이기도 한 터널 안으로 드가이 여푸로 잔차들이 드르륵드르륵 지나가고~ 향가터널은 일제강점기때 일본넘들이 순창,남원,담양지역의 쌀을 수탈하기 위해 만든것인데 해방이되뿌는 바람에 철로는 놋토 못하고 토낐다는...

28,000원 대창추가(1인) 18,000원 2. 웨이팅 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인기 맛집의 맛, 용산 '몽탄' 웨이팅이 워낙 길어서 식당에서도 먹기 힘든 용산 '몽탄'. 이런 몽탄의 음식을 밀키트로 만날 수 있다. 몽탄 의 특제 양념에 짚불향을 더한 소갈비는 물론...

제가 부산 가시나라서 전주에 이사온지 몇개월밖에 안댔거등요...) 먹어야 겠구나하고 울었쬬....ㅋㅋㅋ 근데 우리집 바루옆 중화산동에 대창구이집이 오픈을~~~~감격~~!!! 그래서 벼르다 벼르다 갔뜨랬쬬~" 간날은 4월 어느날인데...바빠서 이제 올리네요...

삼익아파트에 짐을 풀고..(아파트 겉과 속이 많이 다른 기억...^^)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 나오는 거리로 달려 간 곳이... 양대창 집이었습니다. 개불같은 걸 불 위에 올려놓으니 아따 그놈 많이 뜨거운지 확 오그라 들더군요...히히 그렇게 해서 양대창 맛...

시장 골목 일광 양곱창 자갈치 역 6번~8번 출구 중간 골목에서 내려 와 '일광 양대창 ' *** 유명한 오발탄,연타발 양대창에 비해 가격이 절반도 안 되지만 양도 많고 소스와 양대창 맛이 뛰어납니다. 그동안 제가 부산에서 찾아 다닌 맛집 중 최고입니다.

양치기 두번째 후기 단지묵은 리필 명이나물 특양, 양대창, 갈비살 셋트 다 익었다 싶으면 호일을 깔아 얹어주네요. 아삭한...볶은 밥.. 이 양밥이네요. 일행에게 호평 일색이었던 메뉴.. 공구상가 오꾸닭과 베스킨라빈스 사이의 부산어묵 골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