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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에 살고 있구요, 떡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초보구요,, 현재 직장은 다니고 있어요. 떡일을 할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고 싶어요. 떡기술 배우고싶구요, 저희 남동생도 일자리 구하는 중이랍니다. 저는 여자구 26살입니다.. 남동생은 2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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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은 떡집대로 명절을 기다리고 있다. "명태포 사이소. 명태포 두 봉다리 오천원." "사과나 배,큰 놈으로 제사 지내소~" "떡국 사이소 떡국."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모두들 사뭇 진지하다. 그래서일까? 여기저기 사고파는 이들의 입 실랑이도...

앞에 쪼고마한 섬에 사는데 왜 몰랐을까잉.. 행님 아니었으면 몰랏겟담ㅁ 담에 꼭 먹으러 갔다와야겠넹 후기 꼭 알려줄께 아아 그리고 맛집 추천 우리 섬에(영도) 생활의 달인 2군데나 방송탔데이 그 도나츠랑 쫄우동 그거 참 맛있더라 부산오면 꼭 잡숴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