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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과 부산의 시인들이 뜻을 모아 이 시비를 건립한다. 서기 1999년 10월 박철석 적다.”이렇게 적혀 있는데, "박철석 적다"는 시인 박철석의 필요 없는 고집이었다고, 당시 가깝게 지낸 시인 박응석, 임수생, 박태문은 볼멘소리를 하였다. 시인 한찬식...

2 아치산이 참하게 잘 나왔습니다. 보기 좋으네요 (7) 다시 윗 층으로 가기 위해 1층 실내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8) 연탄 모양의 빵이 보는 맛이 있습니다 (9) 첫 저공사진 (태종산 방면) (10) 드라시나 (섬유관련 회사) (11) 태종로 (12) 카페 38.5...

돈으로 연탄 7만 개 이상을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는 산골 마을에 지게를 지고 날랐다. 말 잘하고 예의 바르고 겸손하면서도 민주당에 대해선 조리있고 정곡을 찌르는 말로 상대를 제압하는 한동훈을 보면서 "어찌 저런 사람이 있을꼬?" 감탄할 뿐이다...

5000, 영도 사격장옆 ---강추 바다풍경굿 0. 달맞이집 : 746-9832, 해운대달맞이고개 0. 곰보식당 ; 304-7733, 북구청주변 산업도로변 --- 강추 싱싱한 등골도 나옴 0. 세연정 : 554-8002, 동래전철역 건강관리협회옆 0. 홍연정 : 721-3397, 기장철마면...

피난민촌에서, 부산 영도의 산복도로에서 하루하루 힘든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셨습니다. 그래도 한 끼 밥값을 아껴서 제 책을...더 나은 세상에 살 거라 믿으셨습니다. 
 저 역시도 연탄 배달하는 어머니 리어카를 밀고 끌며, 월사금을 못내 수업 중에...

가게에서 빵을 훔쳐 달아나던 어린 청화지가 자신의 가게앞에서 붙잡혀 몹시 심하게 맞고 있던 것이 안돼 보여 자신이 빵값을 물어 주고 죽은 아들대신 자기 딸로 호적에 입적시키고 알콩달콩 살고 있는 것이다. 오후가 되자 복잡거리던 시장은 약간 한산...

노총 부산지도위원 김진숙님이 조전혁에게 쓴 글입니다. 조금 길지만 시간 될 때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교조에 대해서 느끼는 것이 참으로 많은 글입니다. 원보은 http://cafe.daum.net/eduhopenet 입니다...

영도(영도구)나 남포동 주변(중구) 주변만 다니다보니, 부산 자주 좀 와봤다 하는 덬들도 대부분, 연제구/동래구 맛집들은 잘 모를거라고 생각함. 내 친구들도 대부분 그렇더라고. ​ 그래서, 부산 로컬덬이 추천하는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 맛집들을 정리...

따라 영도 다리랑 용두산 공원엘 갔었답니다. 어머니 참 경치가 좋았어요 멀리 오륙도 라는 조그마한 적은 섬들이 있었는데 그쪽으로 배가 가면 저도 고향으로 가고 싶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중하교 다 다니는데 나는 못 다니니까 마음이 아픔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