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원, 영주동, 초량 , 수정동 , 범일동 , 그리고 가야를 내려와서 다시 동의대길을 달려서 주례 끝까지 야경도 함께 감상하고...술잔 돌리듯 300원 종이 커피컵을 돌려 마십니다 . 칼국수를 제목으로 쓰고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ㅎ 스쿠터 타는길 중간에...

부산역 근처 아주 오래된 영주시장이 있습니다. 6.25 피난 시절때 부터 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젠 옛날의 북적함은 거의 없어지고 영주시장 한 켠에 남은 식당입니다. 이제 칼국수만 파는 가게들만 남았습니다. 식당이라기 보다는 시장통에 형성된...

헉! 각설하고 그래서 일부러 부산 간 김에 찾아간 아주 허름한 칼국수 집입니다. 이거 아는 사람이나 찾지 과연 다른 사람들도...무슨 미로 찾는거 비슷해서! 위치는 부산 영주동................그러니까 대신동 방향에서 영주터널을...

꽃마을에서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하고 ... 식사후 꽃마을을 지나 엄광산으로 ... 엄광산과 내원정사 갈림길 ... 엄광산 오름길 ... 엄광산 정상 600미터 ... 말이 600미터지 여기도 완존 급경사 극기훈련장 ... 편백숲을 지나서 ... 발끝만 보고 쉬지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