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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다는 용소(龍沼)다.커다란 용 한 마리가 낙동강 물을 머금고 있는 형상의 야트막한 용산(龍山)이 짙푸른 강물에 잠겨 있다. 옛날에는 무척산 산행 후 용산 쪽으로 하산을 해서 나룻배를 타고 용당나루로 건너간 뒤 원동역까지 걸어가서 기차를 타고 부산...

칼국수 옛날엔 자주 갔는데 몇 년 동안 안 갔었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할 때 가 봐야겠긔! - 공주 전통궁중칼국수 끓여먹는...칼국수인데 여기 만두전골도 맛나요! - 임실 사선대해물칼국수 여긴 주변에 맛집이 많이 없어서 가 봤는데 괜찮긔!! 해물파전...

조개칼국수 만두도 맛있게 먹었네요 금목걸이를 차고 나와주신 달려라루님 요즘 사업이 잘되셔서 금을 차고 나오셨어요 겸손해져야한다며 금(도금)목걸이 ㅋ 안으로 넣으라 하였습니다 이집에서 오늘 5명이 먹었는데 글쎄 계산을 미리 다 했지뭐예요? 헐...

내입에는 옛날에 정육점에서 사와서 집에서 구워먹는 맛인데 안동집을 좋아하는 지인들보면 그 클래식한맛을 좋아하시더라고~! 노포인데도 사장님과 따님분이 매우매우 친절하신 편이고 기본으로 주는 된장찌개가 매우 특이하고 매우 맛있음 삼겹살은 기본...

쉰다． 부산 부산진구 가야2동 474의 8． 가야공원 올라가는 입구． 051-898-3003． *이 집도 우린 기사 이런데는 안 응해요라고 말했다. 그냥 먹고 쓴다. @멸치 육수가 제대로 '옛맛 칼국수' 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면식수행을 하는 두 분이...

그냥 옛날생각 나시면, 별미로 한번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그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사실은..... 이집은 자장면 보다는 칼국수가 유명한 곳이오니..... 두번째날은 칼국수를 청해봤습니다..... 이집은 반죽은 직접 다 하시지만, 면을 기계로...

부산 현대백화점 옆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하여 어느날 찾아가봅니다. (641-8978) 간판사진을 찍으니 이웃분들이 '옛날 손칼국수가 인터넷에 나온다'고 좋아하시네요^^ 땀이 나서 냉콩칼국수를 시켜봅니다. 주문을 받고 바로 반죽을 밀어서 칼국수를...

굵은 면발을 매일 판매할 분량만 직접 반죽하신다고 하는데요.... 기계면에 비해 투박할수도 있지만.. 어릴때 먹던 옛날 칼국수맛 그대로, 세련되지 않고 조금은 촌스럽지만 정성스러운 추억의 칼국수맛이라고 할까요? 진한 멸치국물에 익숙하시면 조금...

올만에 간 복칼국수...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는 않았네여... 이른아침에 아들내미데꼬 먹으러갔어여..우리가 첫손님...^^ 옛날보다 가격은 천원정도 올랐는데 양도 적어지고..여전히 맛있기는하지만 옛날보다는 떨어지는듯..(2년동안 입맛이 변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