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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볔부터 부산을 떨었네요.... 이번 김치는 좀 특이한 김치인데 맛을 뭐라고 말씀 드릴수가 없어(저도 안해 먹어봐서)비공개...아니면 말고... 일단 어제 받아 하루 종일 가지고 논 보리 새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뭐 별건 없어 허접 합니다... 일단 상태...

양파다가 왔습니다 자리를 옮겨 포항시 양덕동...부산양곱창에 왔고요 자리에 앉고 기본들... 메인...4만원 양파다가 왔으니...헷세 산너머 도착 물청소 대충 마치고 마당에서 해삼과 보리새우(구루마에비) 방언 오도리 보리새우 껍질을 벗기고 해삼 보리...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새우를 먹었건만 올해 먹은 새우는 오도리 몇마리를 제외하곤 모조리 대하였다. 왜...해산물을 먹으려면 바닷가로 가야지 갑자기 부산에 가고싶다. 부산에 가서 모둠해산물로 먹고 그리고 독도가 고향인 꽃새우...

남아 뿌렀다... 얼마후...요 얘기를 귀례한테..해 줬더니만... 그해 동창회때...수원사는 덕순 친구에게..아무 생각없이 새우껍질 벗겨 줬는데... 그때 옆에있던 귀례가..부산 얘기 기억했는지...덕순에게 한마디..하더라.. 귀례 "덕순아..해진이가..새우...

먼저 항상 고수님들의 유익한 정보제공에 많은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부산이나 부산인근에 보리새우(오도리) 회를 잘 하는 집을 여쭙습니다. 2년전 간절곶에서 보리새우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남해쪽으로 가기에는 멀고... 다들 환절기에 감기...

조금 미안했는데 꽃새우나 닭새우같은 오도리는 까놓고도 그런게 없어서 좀 더 먹기 편했다. 그리고 새우회 특유의 단맛인 감칠맛도 꽃새우가 더 풍부한것 같다. 비록 가격대비 양은 좀 작을 지 몰라도 4명이서 2키로 먹는다면 3만원씩 1/n로 다녀올 수...

사는 “부산광역시” 도 보입니다? 정자에 잠시 누워 휴식한 후에 일어나니 왠 노인이 망원경으로 해협을 구경하는 것을 보고는 다시 시내쪽으로 5분여 걸으니 가라토 어시장 唐戶市場 입니다. 그러고 보니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 는 미처 사진을 찍지...

타고 부산으로 가야 하니 터미널로 가서 짐 부터 터미널에 보관 하고는 렌터카를 반납 해야 하는데.... 딸과 사위는 차량 을 반납하러 규슈 고쿠라로 가고 마눌과 손주, 손녀 5명은 시모노세키를 구경 합니다. 우리 부부와 손주등 다섯명은 올라가다가...

이것을 가져 왔습니다 일 끝나고 밤에 냉장고에서 꺼내니...아직도 몇마리는 살아 있네요... 표준명...보리새우 잘못 와전된 명칭...오도리 일본표준명...구루마에비 어류의 이름 중에는 일본어 비슷한 단어가 많은데요.... 잘못 와전된 명칭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