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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부산의 빈민가들은 안창마을, 중구 꽃마을, 중구에서 진구로 연결되는 산복도로 일대, 감천이 있다. 서구 감천동은 너무...이들 보다 조건이 좋지만 빈민가로 불리는 곳이 용호동 무지개 마을, 반여동, 반송이다. 인구가 많다. 이 중 1등의 오명...

좀 됐지만.... 비추업소게시판 보니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용호동 부산은행 사거리들어가는 입구쪽에 이기대입구쪽 근처에 칼국수집이 하나있는데.... 상호가 생각안나네요...ㅡㅡ;;; 아는 언니와 날도 춥고 해서 따뜻한 국물도 생각나고해서 거길...

바로 집 앞인데도 2년전 4월에 식사를한 후 여태껏 잊어 버리고 있었던 곳이었다, 서울서 온 손님들에게 국수만 대접하는 게...있으면 꼭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부산맛집기행★ 카페에 이런 정보를 요긴하게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

우리 집 근처 식당은 여동생에게 넘겨 주고 온천장으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차를 몰고 지나 가는 길에 식당 창문으로 보이면...식사 대접하겠다고 하였으나 젬마 원장수녀께서 할머니들이 칼국수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여 포기했던 것이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