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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냉면집에서 비싼 메밀 대신 밀가루를 사용해 면을 만들면서 탄생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부산에서 가장 먼저 밀면을 만든 곳은 남구 우암동에 있는 '내호냉면' 식당으로 알려진다. 내호냉면 주인 정한금 씨는 북한 흥남시 내호리에서 1919...

보니 부산밀면의 원조라는 이 곳을 가 본 적이 없군요... 그렇다면 다녀와야지요....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밀면으로 합니다...그리고 찐만두까지....메뉴에 저렇게 보이면 참을 수가 없답니다...ㅎ 육수...적당하니...

내호냉면...얼마전 낮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 7부두 근처 우암동 구시장...으로 갔습니다. 시내버스..타고 남부 중앙 새...나왔던 집..이네요...ㅎㅎㅎ 만화..에서 나온 내호 냉면 부산 최초 밀면제조...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3대천왕..에도...

섞어 희석해서 낸다. 하지만 이 집에서는 3~4시간 달인 한우 사골 육수를 급랭시켜 밀면 육수로 바로 사용하고 있다. 아들 재우...실향민 정한금 할머니는 지난 2월 87세로 작고했다고 한다. 물 4천원, 비빔 5천원(小 기준). 우암동 부산은행 옆길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