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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알고 있는 병원근처의 의료용품 사장님등에 상담도 어느정도 해보았고,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부산이라서, 도매점이 많은 초량쪽의 의료기상사에 방문을 하여 상담도 해보았 는데 현재 대형 마트등으로 인하여 의료기 상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울산, 부산 공단에서 허리가 휘도록 구슬 땀 흘려서 넘기도 힘 들던 보리 고개 넘겼고, 누이들이 보내 준 피와 땀이 서린 돈으로 동생들 공부시켰다. ‘우리도 한 번 잘 살아 보세 !!’ 외치며 밤, 낮으로 서러운 눈물 입술 깨물며 견뎌 온, 이 땅의 우리...

통해 엄마 사는 곳을. 알았는데 엉킨 실타래를 풀고 싶다고 개가 해서 낳은 총각 남동생과 엄마를 부산으로 초대 했다는 거다 안젤라는 남편이 의료기 상사 직원으로 심십대지만 자리가 잡힌 직장인이어서 내집 아파트에 산다는 쟤가 미자냐? 하는 엄마...

조카로부터, 부산의 지인으로부터 또 서울 사는 고교동기로부터 극우파들의 비슷비슷한 장문의 카톡 3개, 그리고 극좌파인 친한 친구의 신빙성이 별로 없어 보이는 대통령실의 비리 고발 카톡 1이 1시간 안에 온다. 읽어 보기도 귀찮아서 앞줄과 제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