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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침... 실장님을 만나서, 부산에서 줄가자미 먹었다고 자랑했더니... '그거 우리집에도 있다'고 하시고 회주방으로 데려가시네요.. 표준명 '줄가자미' 수족관에서 나오니 속된 말로 '지랄발광'을 하는데 실장님의 손이 한 번 왔다가니 얌전해...

이시가리(줄가자미) 번개가 있었답니다 개림횟집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인연이 닿지 않던 참에 이번에 이시가리 번개를 보고 얼른 참석 신청을 하였답니다. 번개당일과 몇일전 바다 상황이 좋지않아 이시가리를 영접하지 못하고 참가자미로 대체...

뒤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정광~창원)가 보인다. 옥상의 봄 비비추 상사화(뒤) 당아욱(앞) 가시오가피 ↓ 친구가 쪽파를 수확했다며 주고간다. 봄도다리 [몰랐던 아주 시시한 이바구] 생선회감의 봄철먹거리인 봄도다리를 아직 맛보지 못한 집사람에게...

소맥 이고요 전날 포항수협 활어위판장에 경매로 구입했던 줄가자미(이시가리) 약 700g짜리 몇번 먹어 본 타이어우주 보다는 한...사냥 보조 그리고 느닷없이 서울에서 쏠까가 도착 본래 부산에 일이 있었고 다시 경주에 들렸다가 서로 갑장인 타이어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