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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꿈나무 기자단은 보수동 책방거리와 부산 근현대 역사관 별관을 다녀왔다. 그중 먼저 취재한 곳은 보수동 책방거리이다...간단하게 소개해 보겠다. "책방을 얼마나 운영하셨나요?" "40년쯤 됐어요." "책방에는 중고 서적도 많나요?" "네 많이 팔아요...

부산의 보수동 책방...부산중구의 명물 거리입니다... 옛날에 옛날에 보았던 중고책들...내가 찾고있는 옛날의 책들... 어디가서...이곳에 모여 있답니다... 석이가 살고있는 서울에도 중고책방들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책방들도...

나온 헌 잡지, 만화, 고물상으로부터 수집한 각종 헌책 등으로 노점을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 책방골목 책방골목에서는 중고서적은 40~7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물론 새 책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한국전쟁 이후 부산에 있던 학교는 물론...

거래되었단다. 아이들의 교과서도,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너 온 영어책도. 사과 궤짝 위에서 시작된 중고책 시장은 담벼락에 책장을 세워놓고 팔던 시절을 거쳐 지금의 작은 서점들이 모인 책방거리로 발전했다. 서울 청계천, 대구의 극장 앞 거리 등...

있었는데, 부산소재 학교는 물론 피난 온 학교까지 구덕산 자락의 보수동 뒷산에 천막 노천교실이 열렸다고 함돠~!!! !!!~그래서 학생들로 붐비고 다른 피난민들이 노점과 책방을 열면서 이러한 골목이 형성, 서로간에 팔고 사고 하는 관계가 이루어...

유초등 전집을 정리하고 싶은데, 중고전집 구매해 주는 책방 있나요. 가격은 싸게라도 상관없는데, 제가 직장다녀 일일히 인터넷에 직거래로 하는 건 아무래도 부담이 되어서. 한번에 처리하는 걸 원하거든요.

올 여름 휴가를 부산으로 갔었습니다 부산토박이 언니가 가이드를 해주어서 가게된 그곳은 서울의 청계천 쇠락해진 중고서점과는 달리 각점포 마다 아기자기 쎈스있는인테리어와 할머니가 직접 삶았다는 팥만 넣은 팥빙수가 이천원. 맛도 좋아 대만족...

부산 출장오는길 잠시 들린 태극마을과 보수동 중고 책방 골목 풍경입니다. 사진설명 :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산비탈에 옹기종기 붙어 있는 집들이 마치 외국을 연상케 한다. 그래도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희망과 행복이 꽃피는 꽃동네 새동네랍니다...

많이 댕겼었는데.. 아기엄마가 된 지금 책 한질을 들이려고 해도 가격땜시 망설여 지네여~~ 순간 보수동이 생각나더군요~`아동도서 할인매장도 싸겠지만 보수동은 어떤가요?? 중고로 깨끗한 책 저렴히 살수 있을까요?? 괜시리 다리품만 팔고 오는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