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치는 부산우체국 뒷길에서 중앙손국수 골목으로 들어가서 쪼금 더 올라가서.. 좌측으로 돌면 위치합니다. 소고기버섯전골...이었습니다. 그리고.. 밥을 따로 1,000원을 받아서리.. ㅡㅡ;;;;; 소고기전골 + 밥 = 8,000원... 중앙동 밥값이 넘 비싸요.ㅠ_ㅠ

가격대비...맛도..구성도...괜찮은 야끼니꾸집... "정단"은 중앙동 부산우체국 위쪽길 사거리 일방통행길에 위치합니다... 사진...기본찬들... 더운 여름엔 오이냉국으로 준비해 주시는.... 소고기를 갈아 넣은 이 집만의 특제 쌈장......별미라는...

들추면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참치가 들어 있다, 식사 필자는 오차쓰게 또는 오차즈게라고 발음하는 茶漬け~ 아래 사진의 좌측 음식 ~을 주문했다, 처음엔 오차에 밥을 말아 먹는다는 설명을 들었을 때에는 어릴 적 생각이 났었다, 밥맛이 없어서 밥을...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갑니다. 한젓가락 들어봅니다. 반찬은 단촐하게 잘익은 깍두기! 이렇게 드시면 맛납니다. 참고로 땡초가...착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제가 가본 한우집 중에서 중앙동에서 저렴하게 한우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유일한 집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