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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많습니다. 연산동에도 괜찮은 집이 있고.영도에도 뭏회 잘 하는 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이곳 부산역 앞에 위치한 참가자미 물회집은 참가자미를 쓰는 특색이 있어 최근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보통 역 근처는 뜨내기 손님들 상대하는 식당들이...

모르지만 참가자미라 생각합니다. 야채가 특히 많았습니다. 첨엔 만원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약속시간만 없었다면 그릇속 궁물...먹고 싶을 정도더군요. 계산시 공영주차장에 주차비는 물회는 꼴랑 500원, 회 드시는 분은 천원 준답니다..그 비싼 만원...

순간 기가 막히게 업종전환을 하셔서 여름에는 줄을 서서 먹는 물회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바로옆에 명품물회가 생겼다가 손들고 나갔다니깐요... 동해안 산지에서 직송하는 자연산 참가자미만 취급하신다고 하는데요~ 촌스러운 제 입맛에는...

참가자미물회를 먹고 싶었는데, 없어 꽁대신 탉이라고 광어 우럭 물회 맛있게하니 들어 오세요 . 한명은 참가자미물회 하는집...의견일치를 보고 안내해 준 좌석에 앉아 주문을 시켰다. 요즘 부산에서는 음식점에 가면 반드시 무슨종류의 소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