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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러 산으로... 4일 일요일. 새벽부터 부산하게 준비하여 문중 어르신들과 벌초하러 산으로... 젊은 분들의...입고 겉은 비가흐르고 안으로는 땀이 줄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벌초가 끝나고 늦은 점심을...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기웃거리듯 이곳은 맛돌이가 꼭 한번쯤 거쳐 가는 곳이다. 최근에 한곳이 더 생겨나 지금은 두 곳이다. 몇 해나 되었을까. 당시 이곳에서 붕어빵 아저씨를 보고는 참 생뚱맞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엉뚱한 발상 때문이었을까...

사장님인 세광사라는 가방점이 있고 자유시장에 경희가 사장님인 건어물상회 경희식품이 있답니다. 서울참새,부산참새,마산참새들이 오면 우리는 방앗간에 곧잘 모여 수다도 떨고 맛난것도 먹고 참새들이 쉬어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보금자리랍니다. 서울...

ㅠㅠㅠ고민돼 ....조개는 먹을건데 어디가지..

라운딩.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케디든 직원이든 모두 한국말로 소통. 카트는 직접 운전. 아들 선배의 남편 이지만 부산에서 생활하고 학교를 나온 인연으로 바쁜 일 마다하고 몇시간씩 운전을 해가며 함께 라운딩 후 이틀 연속 맛있는 식사대접...

언제부턴가 우연히 알게되고 참새가 먹이를 먹기위해 방앗간을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여기저기 방을 들러보고 이곳에 오게됨을...하지만 아무도 탓하는 사람이 없기에 고맙습니다 저는 부산 수정동에 있는 수정교회를 섬기고 있는 집사입니다 참 아름다운...

맞는 자제수급이 여의치 않아 일부 화공약품은 일본에 의존하고 있었으니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을때 이다. 그 날도 오전에 부산의 화공약품 수입상으로 부터 과산화수소(일명 과수)가 도착했으니 빨리 가져가라는 전화를 받고 오후 1시경 부산행 새마을...

혜원님 축하합니다. 그림과 음악과 사람과 술이 있는 곳! 참새와 방앗간 사이라 할까요 조만간 한번 찾겠습니다. 초암 / 권두경...지리산 주막 카페에 들르시는 회원님들! 혹, 부산에 들르시게 되면... 부산의 대학가 대연동 경성대 앞 현대 오피스텔 1층...

참새는 저구요..방앗간은 이 카페예요. 사실 매일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글도 함 적어보고 갈려구요. 벌써 제 나이가...걸 요즘 실감하고 있구요. 이제 65일된 우리 딸래미 보은이 무럭무럭 잘 크는걸 보니까 넘 행복하네요 부산 맘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