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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이 터를 잡기엔 땅이 모자라 산으로 올라가 달동네를 형성했고, 이러한 산복도로를 오르는 가파른 계단이다. 저번에도 모노레일을 운영해었는데, 때마침 경사형 엘리베이터 공사가 완료되어 시범 운영되고 있다. 168계단을 내려오니 담벼락에...

그교회로 달려갔던 것입니다. 그곳에는 시간은 정지해 있었습니다. 두부와 콩나물 심부름을 다녔던 정공단옆의 마트는 아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마트에 들어가 안에 계셨던 70 후반의 할머니와 40대 딸과도 얘기를 나눴는데 이곳이 옛날 저의 중학교...

새벽부터 부산했다. 7시 15분에 버스가 출발한다는데 떡집에 가 어제 주문한 떡을 찾아야 했다. 미리 찾으면 편하기는 한데 다 식은 떡이 무슨 맛? 위에 소개한 이자익의 손녀(이 사실을 나도 아내도 여행 하루 전에야 알았다)가 아내와 친한 권사다. 잠시...

주에 서울을 다녀 오는데 일요일 아침 기차로 부산 도착하자마자 바로 교회로 갈 예정입니다" 얼마든지 서울에서 예배를 드릴수...떠났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 자매를 통해 참 큰 위로함을 받습니다. 이 자매의 삶이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는...

화면더블클릭-전체화면 복귀-동일함 [주님, 선교하다가 죽겠습니다]부산 큰터교회 문창욱 목사 날마다 믿음으로 열정을 품고 커다란 선교의 역사를 이뤄나가고 있는 부산 큰터교회의 문창욱 목사. 성도가 70명 남짓한 이 교회는 올해로 11년 째 많은...

부산 큰터교회 선교 부흥 이야기 ▲오는 4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기도성회에서 선교의 도전을 전할 문창욱 목사 ‘선교사 33가정 파송, 협력선교사 70명’, 매달 3000만원 넘게 선교비를 보내는 큰터교회는 소위 말하는 대형교회가 아니다. 그러나 성도...

계속 교회타령하는 이유가 이러해서 이겠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것들이 하는 모든것들이 코로나로 다 망했고 미안마 타령하는것들은 부산으로 가서 배에 불났고 평화것들이 제주아니면 부산으로가서 맨날 거기서 사건사고였고 지헤라는 이름과 지아라...

쪄 온 감자를 맛있게 들다. 성경을 읽고 자기도 하면서 4시 30분 경에 부산에 도착해서 문 목사님을 만나 새로 이사한 부산 큰터교회로 오다. 많은 선교사님들과 자녀들이 와서 떠들썩하고 콩나물과 소고기와 당근을 넣은 비빔밥으로 식사들을 하는데 우리...

가족에게 큰 화제다. "미옥이 고모 집에 잘 갔다 왔나?" 월요일 아침 어머니께서 전화 하셨다. 고모 생신 겸 여행 겸해서...사주고 바다도 보고 왔어. 다음에 같이 가자." 주일, 교회에 갔더니 큰고모도 말씀하셨다. "미옥아, 고모 잘 보고 왔나?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