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토요일은 밥이 좋아!!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저녁엔 부산에서 송년모임이 한건있었는데 딸네랑 저녁식사를 동거할매가 잡아뒀어요 그냥 아무 말 안했어요 식사시간전에 미술관에 가서 그림 감상하고 공원에서 단풍도 봤어요 그리곤 미술관내 실버카페에서 커피마시고 폰질하다가 시간에 맞춰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부산 이기대길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주 토요일) 👉선물 : 등산용 스카프 👉부산의 푸른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산행코스 : (난이도 하급)둘래길 A코스 : 동생말 주차장-구름다리-장바위-어울마당- 치마바위-농바위-이기대 해안길-오육도-해맞이 공원-오육...
-
(재작성)인생 첫 풀마라톤 완주(아쉬운 7초)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한다. 기록이 좋지않거나 완주를 못할지도 모르니 한편으로 핑계거리...울리고 지난밤 겨우 잠든 몸을 일으켜 세워 억지로밥을 한 숫가락 뜬다. 전날 챙겨둔 짐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나서 옷...
-
제189차 정기산행(봉산/앵봉산 트레킹, 241005)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 토요일만 기다린다는 웃음기 많은 얼짱 이순님, 초야의 시조시인처럼 맞는 말씀만 하시 는 산해님, 웃음으로 모든걸 대신...맞춰주는 얼짱 희진님, 조용한 성품에 맞는 말씀만 하시며 꼴통을 도와주려고 애쓰시는 얼짱 난초님, 술을 밥보다...
-
반추 / 송덕희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에 부산에서 관리자 연수가 있었다. 버스를 타고 서너 시간을 오가는 동안, 대학 동기 ㅅㅈ와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눴다. 스스럼없이 말하는 친구 곁에서 들어주고 간간이 묻기도 했는데, 나와 참 다르게 살고 있구나 싶었다. 나는 대학에서 국어과...
-
861기 031021 우영웅 훈련병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토요일에 통화해서 궁금했던 서로의 일상도 알았을테구 내가 카톡에 남겨놓은 글들도 이미 다 봤겠징!!?? 그치만 지금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애기가 잘 지내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모르니까 궁금하기만 해..ㅎㅎ 음 내가 손편지랑 카톡에 내...
-
2024년9월1일(일요일)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부산역 올라가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아들한테 전화 하니까 오고 있다는데 왠지 목소리가 .. 그런데 뭐여 이거 김치통이 보자기에 넣지도 않고 그냥 ... 아공 정말이지 .... 그렇게 주영이네 가는거 보고 우린 집으로 옴 항상 아이들...
-
윗레터🚐💨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토요일에 봤자나 👉🏻👈🏻 .. 엄청 새롭고, 신기하고, 꿈만 같았던 거 알져.ᐟ.ᐟ 너랑 맨날맨날 얘기 했었던 게 진쨔로 이루어지다니 ⛤ 사실은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 하하 긍데 버스킹 공지가 전날 갑작스럽게 떠가지구, 사실 그날 일 ..이 있긴...
-
허리수술 / (협착증+디스크 그리고 측만증)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좋아진 상태에서 퇴원을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모든 수술도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나 허리 수술은 다른 수술과 달리 몸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아서 또 나가서 일하며 움직여야 되는데 여기서 지켜보면서 더 완벽한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