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러면 「양식이 있게 하고」 하나님 먹는 양식, 하나님이 먹는 양식 또 제사장이 먹는 양식. 어제 주일학교에 물으니까 잘 알던데, 제사장 먹는 양식은 뭐입니까? 제사장 먹는 양식은 뭐이요? 쌀, 양식, 이런 거는 곡식은...

결국은 집을 떠나 멀리멀리 떠나고 말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때론 일상의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마치 다윗처럼, 염소를 산에 풀어놓고 산 정상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과 푸르른 산하를 보며 그윽히 찾아오는 일상의 여유를 누릴 수도 있었기...

주고 부산과 창원에 사는 오빠와 동생이 수시로 들여다본다. 오래전 받은 허리수술과 고관절 수술로 거동도 불편한데 농사를 짓는다. 자식들의 그만 두라는 성화에도 “올해만, 올해만” 하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거실에 들어서니 집안이 깔끔하게...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만든 금송아지 우상과 제단을 심판하시는 말씀을 전하고 돌아오는 유다의 무명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도중에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왔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