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도로 날씨가 확 풀렸다 약수터와 함께 잠시 쉬어갈 벤치도 있고 왼쪽 저 아래에 조금전 출발했던 2단계 조성공사 부지가 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면 오른쪽 어깨 너머로 아랫반송동의 건물들이 보여 줌으로 당겨보니 영산대역이 선명하게 카메라에 잡힌다...

본 뷰 ... 멀리 해운대 장산과 반송 전지역이 보인다. 오늘 집에서 장산을 넘어온 길(노란선) ... 산중턱의 노란원은 경찰...부산 전지역 그리고 대마도 울산 김해 거제도 남해가 보이고 미세먼지가 없었던 옛날에는 날씨가 좋은 날은 지리산도 보였다고...

가는 길은 아치형으로 나무들이 이어져 34도를 넘는 날씨에 시원함을 안겨 주어 이 또한 좋았음.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해운대수목원은 꼭 와보고 싶었으나, 아직 나무들이 어려 햇빛을 막아주지 못해 그동안 망설이고 오지 않았는데, 역시 여름에는 여기...

전 부산살거든요; 많이 멀죠? 그래서 좀 많이 못 친해진거 같아서; 섭하네용 이제부터 수원을 시작으로해서 전국적으로 많이 친해지려구용^^; 아..글구 알원요? 전 아직 알원없구용 제가 알차를 조아해서리; 글그 저 왕초보라서 아직; 암튼 모두들 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