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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 드리고 빨리 끊어야지 해결해드릴 수 있다 해도 절대 안끊고 담당자 바꾸래 (나도 바꿔드리고 싶은데 업무상 그럴 수가 없어 고객이 끊어야 함) 진짜 부산사투리 쓰는 아줌마들 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하더라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하겠나'는 사투리로는 '할 수 있겠어?'의 의미. '하겠나?' '되겠나?' 등등이 있겠습니다) tmi. 그때 촬영장 주변에 있던 길냥이를 입양해옴...

짜친다~ 짜쳐 (철썩) 뭔가.. 애드리브에 느낌이 나지 않나요..?? ‘짜친다’라는 말은 ‘부족하다,모자르다’ 등으로 쓰이는 부산 방언 (경상도 방언) 이라고 하길래 신기해서 가져와봤어요 ㅋㅋㅋ!! 요즘은 이 말이 sns로 퍼지면서 MZ? 젊은세대 분들...

ㅊㅊ 네이트판

따위는 겪을 리가 없다는 자신감도 한몫했을 테다. 할머니와 한집에 살았던 스무여 해 시간 덕분에 어르신들의 옛말이나 사투리는 문제없이 알아들을 수 있었다. 더구나 친정집 부산과 시댁인 밀양은 말하자면 경상도 문화권으로 묶이는 곳이 아닌가. 의사...

지나다니는 부산 사람들 다 억양이 되게 쎄더라... 너무 신기했어 . 다들 사투리 강렬해서 너무 귀엽고 웃겼어 . 그냥 지나다녀도 여기저기서 그냥 대화 나누는건데 억양이 강렬해서 귀에 쏙쏙 박히고 너무 신기했어 도시가... 바다랑 건물이랑 이렇게...

오늘 오랫만에 아는 동생 만나기로해서 커피숍에서 기다리는데... 이넘이 시간 맞춰 오면서 하는말이... 행님 비와서 차가 졸라 밀리네예... 시간 긍그이 맞춰 왔심니더... 듣고보니깐 긍그이 겅거이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에 혼자 빵 터졌었네요. 쓰던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