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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입니다. ‘부서지다’는 ‘단단한 물체가 깨져 조각이 나다’ ‘액체나 빛 따위가 부딪쳐 산산이 흩어지다’ ‘희망...부서졌다’ 등과 같이 쓰지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부숴지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두 말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음식을 잘게 <부숴서> 삼키기 좋게 한다 부수+어서 ---부숴서 가 되는 거자너여.. 근데 <부서지다-부숴지다> 에서 <부서지다>가 맞다고 하네여.. 왜 <부숴지다>가 틀린건지 몰겠어여.. 부수+어지다 에서 부숴지다 함 안되나여? 제발 갈켜주세여..ㅜ.ㅜ

부서지다랑 부숴지다가 각각 뜻이 있는건가요? 물건을 부서버리겠어 부숴머리겠어 파도가 부서지다 부숴지다

과자가 부서지다 부숴지다 뭐가맞는거야?ㅜㅜ헷갈려

Q&A 질문 전 모두 읽어주세요!!!! 단어의 뜻, 한자성어의 뜻 하나하나를 질문 하실 경우 답변을 기다리는 것 보다 직접 검색으로 빠르게 해결 가능합니다. 기본서가 있다면 기본서를 한 번 더 찬찬히 읽어 보시고 고민해 본 이후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두개 차이점이먼가요.? 물체 희망따위가 부서지는건 부서지다는알겠는데..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멍충멍충

어'로 본용언과 보조용언을 이은 것으로서 '-어 지다'는 '-어지다'로 붙여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서지다'와 '부숴지다'는 어떤 것이 표준어가 되는지와 관련된 표준어규정 17항과는 관계가 없다. '부수어지다'는 한 단어가 아니라 두...

걷어들이다'처럼 발음이 비슷하고 뜻도 비슷한 경우, 하나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이런 예로, '부서지다' '부숴지다'가 있죠. 발음이 비슷하죠? 그러나 '부서지다'만 표준어입니다. '부서뜨리다' '부숴뜨리다'다 마찬가집니다. '부서뜨리다'만 표준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