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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온김에 부석사 들르려고 부석사 입구 상호가 [부석사 가는길에] 펜션과 커피 와 돈까스 집을 같이 하네요 배가고파 허겁지겁 먹었어요~

이틀을 묵은 부석사 가는길에 ... 팬션 오랜 세월 알고지낸 신부님을 찾아뵈러 갔다가 며칠 쉬고 싶다고 했더니 이곳 팬션에 거처를 마련해 주셨다 부석사 바로 아래 산 자락에 있는 팬션.. 덕분에 아름다운 부석사 전경을 이틀에 걸쳐 담을 수 있었다...

짐을 풀려고 방을 살펴보는데 가족이 머물기엔 좁아 보였다. 우리가 예약을 머뭇거리자 아주머니가 ‘부석사 가는 길에’ 큰 방이 있다며 다른 펜션을 안내해주었다. 아주머니에게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고 ‘부석사 가는 길에’ 펜션을 찾아갔다. 그곳에는...

장을 봐도 됩니다...ㅎㅎㅎ 그리고 1시에 모이면 함께 출발해서 광안대교 경유하여 갈 예정입니다... 숙소는 "부석사 가는 길에" 펜션이며, 부석사에서 그리 멀지않은, 사과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방 하나, 작은 방 하나를 빌려두었으니 넉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