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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도 먹었어요^^

필요없는 풍광이었습니다. ㅠ 해질무렵에 가보라는대 요즘 해가 너무 늦게 지는 관계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부석사 근처에 유명한 짬뽕먹고 소수서원/선비촌까지 구경하고 알차고 빡신 일정이었습니다. 고사부님 강의 같이 들은 남편과 함께 다니니...

동안 짬뽕이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가 될 것 같다. 국물까지 모두 털어 넣고, 맑은 정신으로 경산시 진량땅의 양기리와 다문리를 지나 금박산 초입에 도착한다. 오늘은 금박산을 오르지 못하면 도로 따라 한참 돌아가야 하는 길이라 어쩔 수 없이 금박산...

부석사 무량수전 산책하고 근처 일월식당 짬뽕 한그릇하고 천천히 내려오면 좋겠네요ㅡ

영주 부석사-- 꿈-- 붓다의 길-- 주님-- 사진작가-- 폴발레리--해변의 묘지-- 무한과 해체-- 해체도 무한이다 해체는 무한한 해체다. 해체도 무한으로부터 온 것이다. 데리다의 해체는 무한의 다른 이름이다.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편해진 것은 사실이다...

굴짬뽕으로 점심 요기를 하고 신진도 항에 도착을 한다. 돌꾼이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 돌밭에 잠깐 들려 기념석 한점 점지하고 방파제를 구경하고 어항에 나가니 파시라 그런지 좌판를 벌린 아주머니들외 싱싱한 해물을 볼수없다. 아마도 경매가 있는...

같이가면(차량보유) 당일로 가능하네요 영주부석사까지 보려면 1박2일로 해야되지만 여름에는 너무 더울것 같고 추석지나서...평일에 동해로해서라도 갔다와야겠네요. 동해역 삼송갈비 물갈비 먹고싶은데 혼자가면 덕취원가서 짬뽕에 소주나 마셔야겠네요...

무위사. 부석사 4. 형형색색, 마음이 화사해지는 꽃 여행 : 마량리동백나무숲. 보리나라학원농장-고창. 궁남지. 장항송림산림욕장. 화담숲. 신성리갈대밭 5. 감성 터치, 마음이 행복해지는 예술 산책 ; 뮤지엄산-원주. 하슬라이트월드-강릉 정동진. 이상원...

줍니다. 잡내없이 바싹하게 튀겨져 저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나서 저는 자장면 안먹는데 이집은 좀 먹어요. 짬뽕 국물맛도 고추가루 맛이 탁 올라오는 매콤함에 홍합맛이 진합니다. 건강한 시골맛~~^^ ▼영주 부석사 이번 여행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