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진 푸짐한 아침을 먹으며 오만 생각이 다 들었다. 자신이 이미 죽고 어디 저승에 와 있는 것인지, 아님 귀신에 홀린 것인지. 그렇게 다 먹고 상이 치워지니 방문 밖에서 종들이 아가씨에게 인사 올리는 소리가 들려 자세를 바로 한다. 방안에 들어온...

등등 푸짐한~ 바닥차림(?)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너 너무 사람 많아서 좁아서 좀 불편했다능 ㅠㅠ 추운 창가쪽자리 ㅎㄷㄷ;; 우풍도 불고 ㅋㅋ 술이 들어가고... 여러 낯선 분들과 대화도 하고 게임도 하고.... 한쪽에선 대화가~ 한쪽에선 게임이...

더 푸짐한 환영연이 열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국악공연...... 그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진도아리랑과 강강수월래를 들으며... 함께 부르며.. 마주 잡은 손들...... 흥겨운 강강수월래.. 그렇게 멋진 공연이 끝난 후... 너무 신나 엄마에게 전화를...

참석하셨습니다.. 부싯돌대장님, 아르스님, 찰리님, 리차드님, 귀빈님, 평도개털님, 짜이찌엔님, 라붐님, 봉다리님, 솔모루님, 게시타프님, 세쌍둥이님, 파랑새님, wind님, 청도신사님, 지가님, 빠오님, 빠오2님, 직원, 누리kim님, 란샤님, 비주안님, 소화...

잊었네. 부싯돌에 오랫동안 습관되어 집안 잡일을 모두 잊었네. 하인과 주인 없는 은둔 생활에 습관되어 예의바른 태도를 잊었네. 태평한 생활에 익숙해져 세속의 수치로움을 잊었네. 저절로 오가는 마음에 익숙해져 사물을 숨기는 방법을 잊었네. 뚬모 열...

담배, 부싯돌, 젓가락, 칼 등이 있고 80마리의 까만 여우털과 166마리의 밍크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왕의 옷 두벌, 700마리의 밍크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왕과 왕비의 용상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어 정말 화려하였던 옛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오후 6...

30분 푸짐한 오찬까지 마련해 주셨습니다. 근래 교육력 제고 방안으로‘좋은 수업’에 대해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사회의 통합과 발전,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 확보를 꾀하려는 것으로 볼 수...

그렇다면 부싯돌이 나는 큰 벼랑이 있다는 뜻일까. 그러나 계곡 어디에도 높은 벼랑은 뵈지 않는다. 눈이 부실 만큼 환하고 넓은 주계곡 암반 위로 나섰다. 저 아래 도전분교 동창이라는 중년 남녀들이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들은 참으로 좋은...

후 부싯돌로 불을 만들어 허기진 배를 채웠다. “오늘은 여기서 잔다. 땔 나무를 충분히 준비해라. 불이 꺼지면 딩고들의 습격을 받으니 교대로 자면서 불침번을 서야 한다.” 옝옝이 불침번 순서를 정해 주고 충분한 땔감을 쌓아 놓았다. 이제 남은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