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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소린지 ㄹㅇ부아가 치밀다

위 《훈몽자회》에서, 다른 내장 기관도 몇 가지 눈에 띄는데, 【부〮화〮 폐〯(肺)】를 보자면, “부아가 나다”, “부아가 치밀다”, “부아가 돋다”할 때의 “부아”가 곧 “허파, 폐”를 가리킴을 알 수 있고, 【념통 심(心)】을 보자면, “심장이 쫄깃하다...

있습니다. 몸속에 있는 허파, 폐와 같은 말입니다. 열 받아서 씩씩거리다 보면 폐의 기운이 위로 올라와 부아가 난다, 부아가 끓다, 부아가 치밀다...처럼 쓰는 것 같습니다. 화날 때 '부아'를 쓰므로 '화'를 떠올려 '부화'라고 생각하시면 틀립니다. 오늘...

보통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는데 이떄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나온 표현이 바로 '부아가 나다' 또는 '부아가 치밀다'입니다. 그리고 '부화'는 '허파' 즉 '폐'를 가리키는 옛말입니다. 화가 난다는 뜻에서 유추해서 '부화가...

고짜,저짜,여짜 = 거기, 저기, 여기 아래께= 엊그제께 공구다= 가두다 널쭈다= 떨어뜨리다 낑구다= 끼우다 부에나다= 부아가 치밀다 선낫= 조금 디비다= 뒤집다 천지삐까리= 매우 많다 단디= 단단하게, 제대로 쫑기다= 비좁다 문때다= 문지르다 몬쌔리난다...

볼모’이다. ① ‘부아’는 ‘노엽거나 분한 마음’의 뜻을 지니며 ‘부아가 나다, 부아를 내다, 부아를 돋우다, 부아가 치밀다’ 등으로 쓰인다. 참고로 의학용어로는 ‘부아’가 ‘허파’를 가리키기도 한다. ③ ‘터울’은 그 뜻과 용례가 모두 바르게...

기운이 치밀다. [타]①다른 물건으로 괴다. ②우산 등을 펴서 들다. 받히다 - (피동)떠받음을 당하다. ​ ◇ 박이다-박히다 박이다 - [자]①박아 놓은 듯이 한 곳에 끼여 있거나 붙어 있다. ②오랜 버릇이나 느낌이 몸에 꽉 배다. (사동)인쇄물이나 사진을...

뒤집어 감듯 주렁주렁 달고 있는지, 제철 만나 미친 듯 사랑을 하고 싶은 게다! 초로인생 나에 비해 너무나 화려해 순간 부아가 치밀다 말고 금세 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라 <저게 며칠이나 갈까!>라는 슬픔이 스치며 나푼거리는 꽃잎이 애처롭게 다가왔다...

북한의 식량 부족분은 약 두달치 분량에 이를것 전망.(국민) 10. 우리말 신체 이름 → ‘애끊다’의 ‘애’는 창자. ‘부아가 치밀다’의‘부아’는허파,‘오금저리다’의 ‘오금’ 은 무릎의 구부러 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을 가리킨다. (서울, 똑똑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