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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천총산 2016.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부안군 상서면장님에게 문의하였더니 千摠山이랍니다. 상서면장님 고맙습니다. 암릉도 잠시 만나며 내려가니 삼거리다. 왼쪽으로 진행하니 오른발 아래 계곡에서 일행들의 목소리가 올라온다. 올라오는 일행도 보여 발길을 돌린다. 아래로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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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9일) 줄포 생태공원 내 직거래장터 오픈 소개합니다....... 2008.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동수 줄포 면장의 초청을 받아 부안의 여러 친구들이 축하를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차후 부안에 들러 생태공원을 찾아 여유있는 시간 즐겨보심....어떨까? 잔잔한 음악과 주변의 잔디밭을 거닐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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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땅이름-11] 일제(日帝)가 망가뜨린 땅이름들-2 201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郡守), 면장(面長)을 두었으니 면이 지방행정의 최하급기관이요 최일선이었다. 이리하여 13개의 도, 12부, 317개 군, 4,322개의...면은 크게 줄였다. 이 시기에 부안군의 행정구역도 확정되었는데 부안군의 17개 방(坊)에 고부군(古阜郡)의 3개 방,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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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북은 200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부안에는 갑오징어가 한창이다. 수년전만해도 갑오징어는 우리들만 먹었던 생선이다. 배 가운데 뼈가 들어있다해서 뼈오징어로도 불린다. 국어사전에는 갑오징어로 표기돼 있다. 이 갑오징어는 양력으로 5월하순부터 6월중순까지가 철인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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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도 뿌리도 없는 진내리 길(하) 200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실집’, ‘줄포집’, ‘예산집‘, ’지평이집‘ 등이 열거된 술집들이다. 그러나 이 ‘웃 저자거리’는 관리들이나 양민들의 단골 장터였었고, 마방(아래 馬房)이 있을 정도로 번화했던 마을 길이었고, 법성진성 내에 최초의 서당인 ‘조학서당(趙學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