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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호와 505호 이젠 숙소가 해결 되었으니 자빠지러 가야겠고요 사복사복 걸어서 주변인 전주 혁신도시 원조 부안집에 왔습니다 참고로 전북 부안은 저의 제 2고향 이고요 원조한판 4천원까지만 합격인 희수님이 싫어하는 술값 포항에서는 한동과 같습니다...

이 중국집에선 무조건 먹어야 하는 게 있어요 바로 돈가스예요~ 웬 중국집에서 돈가스냐고요? 한 번만 저 믿어보세요 제가 어마어마한 걸 보여드릴게요!😋

어제는 사무실에서 일하다 배가 너무고파 잠실사는 선배 급 호출해서 고기먹었네요. 계산하고 나오니 쫄깃살 3+1이라고해서 서비스 하나없이 내돈내산 했습니다. ㅡ.ㅡ 잠실새내 부안집 맛난듯 합니다.^^

눈도 보고 맑은 하늘도 그리고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햇살도 다 보았네요^^ 너무 아름 다웠답니다......ㅎㅎㅎ 부안군 상서면에 지인집을 빌려 하룻밤 보냈네요^^ 눈내린 실골집 마당이 너무 이쁘고 따뜻해 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냈답니다....ㅎ 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