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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과 전통 한옥 집, 방갈로식 숙소, 관리인이 거주하는 민가가 두 채 있다. 하섬에는 200종이 넘는 각종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원불교 신자와 동행할 때에만 출입이 허용된다. 참고문헌 『부안 향토 문화지』(변산문화협회, 1980) 한국지명요람편찬...

열리니 '부안의 해금강' 수줍게 미소 2007년 07월 28일 (토) 글·사진/유철상(여행작가)레저전문위원 XX@XX 변산반도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하섬은 변산반도가 손에 잡힐 듯한 바다에 있다. 1년에 몇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을 연다...

모양이라 해서 새우 하(鰕)자를 써‘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법당, 식당, 방갈로식 숙소가 있다. 관리인이 사는 민가도 두 채 있어 섬에 갔다가 물이 불어 미처 못 나올 때는 여기에서 묵을 수 있다. 섬 한가운데에는 몇 해 전 원불교 대종사가...

있다. 하섬[蝦島]은 한달에 두번씩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으로 유명하고 위도(蝟島)는 띠뱃놀이로 유명하다. 변산 제일의 경치를...석상리 일대에는 신석기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이 100개가 부안구암리지석묘군(사적 제103호)으로 지정되어있고, 보안면...

인근 하섬에서 연구를 하다 순직한 연구원을 기리는 추모비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 옆에 있는 회화나무 고목이 눈길을 끌었다...것으로 수령이 다하여 그 몸통을 수거 보관중에 있다가 부안 변산마실길 안내소 개소를 기념으로 이곳에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교통로였는데, 부안군에서는 이 교통로를 변산마실길로 조성하여 서해랑길은 이 변산마실길과 동행한다. 새우처럼 몸을 웅크린 모습인지 연꽃 모양으로 피어난 모습인지 하섬(鰕, 荷島)이 가늠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벚꽃들이 이미 모두 떨어졌는데 해안길...

한다. * 하섬의 전경 * 고사포쪽 전경 ▶ 궁 항 격포항 진입전 좌측 방향으로 가시면 상록해수욕장, 전북해양수련원, 모항해수욕장 가는 길인데 한 800m 정도 가다가 우측으로 큰길(격포항 진입 길) 지나서 다음 번 큰길로 접어들어 1,5㎞정도 가시면 궁항...

왜? 관리인이 없으니까. * 만약 제부도에서 일찍 나오거나 물때가 맞지 않는다면 옆의 대부도로 향하면 된다. 대부도 입구에서부터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달리면 T자형 갈림길이 나타난다. 왼쪽이 제부도, 오른쪽이 대부도 가는 길이다. 잠깐! 제부도도 섬...

곳 / 부안 '하섬' 1년에 몇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을 여는 섬. 변산반도 한 곳에 손에 잡힐 듯한 지척. 그림처럼 떠 있는 하섬은 200여 종의 식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어 해금강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새우(鰕)모양을 한 작은 섬으로 바다에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