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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2- 23 일. 사자동- 실상사- 봉래구곡- 직소폭포- 재백이재- 관음봉- 세봉- 내소사 *** 중계리 분소 ** 폭설로인하여 입산통제란다 , 하여 모든일행들은 내소사로 차량 이동을 선택했다. ㅎㅎ 난 고양이 뒷걸음으로 숨어드러 홀로산행을 시작한다...

그냥 좋고 편안한 부안에서 즐거이 놀았어요~ 진이님 단지님 찬스로 생각지 못한 샤스타 데이지 만나 덕분에 눈호강까지 고마워요~♡ 부안에서 나홀로 놀고 있다하니 은구슬님에게서 톡이오내요 집에 가시는 길에 차한잔하자고.. 난 부안오면 내소사도...

곧 리모델링을해서 3월중순까지 문을닫는다. 손녀는 수산물탐구중. 처음 간 누에타운. 폭포동굴. 악어조형물. 바다가보이는 부안휴양림. 눈이왔다. 채석강. 물레도 돌려보고.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방. 바다가보이는 부안휴양림. 베란다에서 바다가...

부안쪽에 눈이 많이 왔다고하니 내소사 풍경이 보고싶어집니다 햇살에 녹아내리고있겠지만 그래도 가보자요 일시: 2023년 1월 27일 09:00 집결장소: 검산초 (현지참석 10:00) 장소 : 내소사 식사: 매식 차량경비: 추후정산 눈이있는 풍경속으로 떠나요 눈...

지나는 곳곳 논과밭은 마치 두툼한 백설기 같고 꽂꽂했던 대나무숲은 생에 처음 인듯 허리굽혀 겨울인사 했지요 부안에 도착하니 하얀눈은 흔적도 없고 길마가지나무의 은은한 꽃향에 모두 멈춰 봅니다. 인동과의 길마가지나무 꽃이 부안에는 벌써 피었고...

상가 눈에 익은 모습들이지만 옛날 보다 거리도, 상가 건물도 간판도, 상인들도 많이 정돈되고 단정해졌다. 영업하는 사람들 이 젊어지니깐 세월이 약이 된 것이다. 평일 아침시간이라 한산한데 상인들만 가게 문을 여느라고 분주하다. 아메리카 노 한 잔...

세종시에서 큰딸내외와 손녀와 함께 가족여행, 눈이오고,좀 추웠다. 부안은 역시 백합죽. 격포항. 수산시장 곧 리모델링을 시작해서 3월중순까지 문을닫는다. 오늘 잘 들렸다. 눈이왔다. 채석강. 누에타운,일반 3000원,경로 1500원, 5세미만 무료. 폭포동...

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포구는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는 싯구를 떠올리게 만든다. 꼬맹이 어선 20여 척이 물이 차오르기만 기다리고 있을 따름이다. ▼ 10 : 44 – 10. 49. 잠시 후 ‘나룻산 공원’에 이른다. 서해랑길은 공원을 우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