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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 내에 자리잡고 있는 분식집인데 부안분들 얘기로는 아주 오래된 집이라고 합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이 문을 닫아서 그냥 들어갔는데 순대국밥이 맛있습니다 이곳 순대국밥은 국물이 부드럽습니다..(?) 부드럽다는 말이 일반 순대국밥은 위...

내려가는 순간에 탄성으로 바뀐다. 파도에 침식된 절벽아래 작은 동굴들 집으로 가기전 - 우선은 먹을 시간. 부안상설시장이 격포항수산시장보다 횟감이 저렴하고 신선하다. 격포항이 바닷가에 가까이 있긴하지만, 물건은 상설시장에 먼저 가져다 놓는다...

[찬샘레터 77]‘벗길맛’ 부안 상설시장을 가다 세밑이다. 나라 전체가 어쩐지 뒤숭숭한 듯하다. 말도 안되는 이태원참사 유족 엄마의 절규를 차마 들을 수가 없는데, ‘책임있는 당국과 당국자’들은 모두 못듣는 체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