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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

3개(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를 모두 보유하며 천혜의 자연을 전 세계에 알릴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솔섬. 부안 낙조 최고의 장소로, 해가 지면서 몽글몽글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작은 섬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신비한 장면으로 바뀌는...

솔섬을 이루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졌다. 당시 부안 화산암체는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분출물질이 쌓이고 굳어 암석이...명소가 되었다. 또한 보는 각도에 따라 솔섬의 소나무는 낙조시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수많은 사진가...

하양 구름도 보이고... 저녁 무렵 하늘가엔 하양 구름이 제법 익어갈 것 같다는 예감에... 일몰 시간에 안 늦으려 부안 솔섬으로 열심히 달려 갔건만... 하양 구름은 언제 그랬나 싶게... 얼굴도 안보여주고... 아쉬움만 가지고 담은 부안 솔섬 낙조 입니다.

부안 솔섬 낙조를 담았습니다.... 솔섬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있는 전라북도 학생해양수련원안에 있습니다... 마침 철새들이 연출을 해줘 감사했습니다.... 이 탑은 1997.7.21. 전주고 학생 3명이 변산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초등학생 10명을 구하고...

서해안의 대표적인 일몰지 부안솔섬 11월중순 쯤 솔섬의 소나무가 마치 용이 입을 벌리고 해를 여의주 삼아 삼키려는 형상을 보여 주는 시기로 유명함 이시기에 사잔작가들이 사진 촬영 차 많이 오는 일몰지로 유명함 (2018년11월 중순 촬영함)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서해의 진주’라 불린다. 수만권의 고서적을 첩첩 쌓아놓은 듯한 채석강. 해안절벽으로 유명...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섬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는 말이 필요없는 황홀경을 선사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비경을...

부안 솔섬 낙조를 담았습니다..... 오늘도 오 여사님은 만나주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