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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서 부안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한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나가 미리 배 표를 사서 들어갈 계획이었다. 첫날 잡은 숙소는 무인 호텔이었는데 1층은 주차장이었고 2,3층이 복층 구조로 된 깔끔한 숙소였다. 사람이 많은 여행지나 도시 같았으면...

주신다기에 부안 기사님 식당으로 이동~ 즐겁게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문님^^♥ 식사를 마치고 커피도 마시고 다시 저수지로 복귀합니다. 독야형님의 자리로 가보니 사람은 없고.. 차에서 곤히 자고있어서 점심에 보기로하며...

전북 부안군 부안읍 낭주길 7 (신생반점) 여기 짬뽕 맛집입니다 줄서서 기다렸다 먹을 걱정도 하고 가셔야해요~~ 원래 짬뽕 잘안먹는데 여기는 자꾸 생각나게 하는 집이예요 탕수육도맛있어용

가루를 바탕으로 내어놓는 국밥. 중국집의 국밥만 찾아다녀도 괜찮은 맛 지도가 완성될 것 같다. 동네 중국집이기에 큰 기대를...음식인지 알기 어렵기에. 맛의 느낌은 다르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남경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 382-5 063-583-8988

얼마전에 결혼하신 형님이 계셔서 일좀 도와드릴려고 찾은 부안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찾아갔다가 영업이 끝나다고 하셔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 부안의 산호반점 입니다. 오후 1시에 찾아갔는데도 계속...

토) 부안에서 김제로 또 하루 진행해 갑니다. 가성비 좋은 가격 착한 짜장면도 먹고^^ 지금까지 걸은 총 거리 3,908km 이제 4천키로 고지가 코앞에 다가오고. 봉화산을 야간에 넘는데 묘지가 많네요. 밤에 길을 말못 들은건가? 토요일 저녁은 김제시...

편한 복장 과 신발, 카메라등 기타 알아서... 여행일정 8월 4일(일) 10:00 탄방동 쎄븐편의점 앞 ~ 김제 벽골제... ~ 부안에 유명한 중국집에서 물짜장(나름 짬뽕도 유명함)으로 점심먹기... ~ 채석강, 내소사, 곰소항 ~ 전주여행후 전주에서 저녁식사...

땐 부안까지 감 ㅎㅎ... 바로 바닷가앞에 있어서 밥먹으면서 바다보면서 장어를 먹을 수 있음! 심지어 장어가 엄청 도톰하고 양도 많아서 배터지게 장어먹을 수 있어 반찬도 사장님이 싹 다 직접 하신거고 저렇게 푸짐하게 차려져서 먹는 내내 전라도반찬...

그곳...부안마실길.. 때론 도로위를 걷고..때론 데스크의에서 함성도 지르며..때로는 개구장이처럼 어릴때 뒷동산을 오르락 내리락~~추억의 동산도 생각나는 힐링코스.. 멀리보이는 해변가는 사람이 발길이 닿지않아서 하아얀 백사장 에 뛰어들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