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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24시 찜질방(23:20~04:50) 찜질방에 들어서니 지난번에 커다란 베낭을 메고 갔던 차에 찜질방 쥔장이 단번에 알아보고 ‘또 오셨군요’ 하면서 락카키 2개를 건네주는데 고맙기만 하다. 샤워를 마치고 수면실에 들어서니 아무도 없고 전기온돌 판넬도...

정상-부안 쪽 새만금방조제와 변산반도의 산들을 바라본다. 08:34 월영재 -되돌아왔다. 계단을 올라간다. 08:37 바위 지나면서 196.9m봉 직전 전망대에서 봤던 고군산군도와 신시도 배수갑문을 바라본다. 08:47 196.8m봉(월영봉)-최치원과 신시도 월영대...

곰소로 나가야 한다고 한다. 확실한 곳은 개암사 근방의 24시찜질방이란다. 옆에서 식사하던 레미콘차량 기사가 자기를 따라...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하였다. 그의 고향에 있는. 기념관에서 본 부안군의 전경. 내일 내가 산행할 곳이다. 초가집이 미당선생...

저기 24시 찜질방이 보인다. 우린 살았다. 여기라도 어디야.. 난 아무데서나 잘자는데 칭구는 예민해서인지 기척이 있으면 잘 못잔다. 구랴도 할수 없지머..(숙박비 6000*2)..숙박비 굳는다. 대충 씻고 수면실로 올라갔다. 헉 여기도 만원이다. 비집고...

안면도, 부안,)에서~영광, 백수해안도로등을 거쳐 목포와 남해안(진도, 완도, 보성, 남해, 거제)을 돌아 부산까지 가는 77번 국도를 여행해 보셔요....... 서해안은... 이 중에서도 백수해안도로는 과히 서해안의 동해바다라고 할만큼 아름답고 드라이브를...

머물었던 24시 찜질방도 보였고 주로 32km지점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집에 숙소로 잡았다. 작년에는 찜질방에서 잠도 못자고 고생을 했는데 금년 우리숙소는 넓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춘천은 광주에 비해서 날씨가 추었고 공기도 차가왔다. 역시 우리...

개운했다. 부안의 그 정자에서의 바람처럼.. 정자 밑에 있으니 오히려 추운 느낌마저 들어서 잠도 못잘 지경이었다~ 오늘따라 짙고 푸른 바다는 처음이었다. 너무 멋있었고 평온했고 시원했다^-^ 그냥 혼자 앉아 바람 느끼기에 좋은 곳, 보기만 해도 시원...

송산24시 불한증사우나>라는 곳으로 찾아가니 창고에 애마를 보관하게 특별한 베품을 받고 사우나로 들어가 목욕탕겸 숙소를 정한다. 목욕을 끝내고 모두(한분은 어느새 잠에 취해 있지만)가 모여 내일의 일정을 숙의중 지맨님이 매점에서 맥주와...

하당24시보석사우나찜질방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해남터미널근처에 자리하는 찜질방보다는 거리가 약5km남짓 더 멀지만(진도에서 목포까지 왕복90~100km거리 / 이런 저런 경비를 생각하면 진도의 여관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뜨끈뜨끈하게 찜질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