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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부터~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틀어진 표정을 팍팍 내는지,,,, 점심먹고 뾰루뚱하게 ” 걸을거야~ “하며 준비하고 나가길래 뒤 따라가면서 생각하니 부애가 났다. 턴닝 지점서 턴닝 하고 왜 나에게 화를 내냐~ 입장 바꿔 생각해 봐라~ 자기 말투는 대화가 아니라 내가 추궁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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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방언이나 비표준어 657 (2024년독서)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50권 - 누계 590권) 3281) 따둑-따둑 : ‘아장아장’의 방언 (전남). 3282) 당골-애비 : ‘박수’의 방언 (전북). 3283) 부애-통 :‘부아통’의 방언 (경남). 3284) 마느래 :‘마누라’의 방언 (경상, 전남). 3285) 포깍질 : ‘딸꾹질’의 방언(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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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나 부애가 나던(지) 2008.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날 짚배눌에 불낸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심장부에서 또 터졌습니다. 한:없이 울고있는 숭례문 코앞에서 또 터졌습니다. 민:생의 안위는 뒤로한채 늘 그랬던것 처럼 허점 투성이인 요놈의 세상 국:민이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나 봅니다. 어디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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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 효자/권선희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 잡수질 않는다 뱃일도 접었지럴,몸띠도 시원찮지럴, 할마시까지 갖다 묻고 적막 강산 같은 집 구석에 죙일 들앉아 있으믄 부애밖에 더 나겠나 그래도 김양 니가 아부지요,아부지요 하이 여라도 가끔 들락거리는 거제 돈이 없구나 싶으면 니가 한톡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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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제성은 선생님의 새 책 <끝말잇기 제왕의 비법>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어요. “어서 들어 와. 왕할머니 오셨어.” 휘리는 소파에 앉아 있는 왕할머니를 보고 고개만 꾸벅 숙였어요. “아가, 부애가 났어?” 또 시작이에요. 알지도 못하는 사투리로 말씀하시는 거 말이에요. “휘리야, 너 화났냐고 그러시네? 이리 와 봐...